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드뎌... 계획대로 여자친구분께 잔차를 선물하셨군요??
그리고 장래 마눌님 되실 분과 정답게 강촌코스를 돌고 오셨으니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많은 싱글들이 부러워 침 흘리는 모습이 여기저기서 보이는 군요...ㅎㅎㅎ

그런데... 깁스맨님... 평일에 시간이 나시는 모양인데....
혹시 5월중 화욜에 시간내서 저랑 강촌에 한번 가지 않으시겠습니까??
저번에 일자산에 갔던 'P"와 그외 몇명과 같이 5월중 화욜에 강촌 한번 다녀오기로 했거든요....
시간 나시면 같이 참석하시죠....
그렇다면....저번 약속대로 점심은 당근 제가 쏘겠습니다...^^*


PS : 장래 마눌님도 같이 오시면 더블로 쏘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