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후깁니다....
계속 읽는 동안 웃음을 참고 있다가...
결국은 이 대목에 웃음보가 터지고 말았습니다...ㅍㅎㅎㅎㅎ

"그러고 보니 여기까지 오면서 무수히 추월당했는데 급기야는 54명 중에서 젤 꽁지까지 쳐진 모양이다. 기회라는 생각이 번쩍 든다"

또한 와일드파일 김정기님 사진을 보니 전신보호대까지 준비하시고 라이딩하시더군요....
그러니까...그 복장을 하시고 지하철을 타셨던것 같은데.....^^;;; 흠흠... 대단한 용기라고 칭찬하고 싶군요..

아마 제기억에 김정기님은
진파리님과 함께 광교산라이딩 사진을 와일드파일에 올리셨던 분으로 기억되는데.....맞지요???

재밌는 후기.........아주 즐겁게 자~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