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님의 역주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아른거립니다.
후기 내내 구석 구석 김정기님의 심장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이번 번개는 저에게도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기에 충분한 산행이었습니다.
설레임도 더했고, 감동 또한 더했고, 기쁨 또한 더했던 라이딩이었습니다.
놔 두고 그냥 가주길 바랬던 김정기님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되는 산행이 저에게도 여러번 있었지만 그때마다 손잡아주던 누군가가 있었고 그래서 결국 마지막까지 함께하여 그 성취감을 함께 할수 있었습니다.
살아가는 모습이 이러해야 하는데, 우리는 보통 그것을 잊고 앞만 보고 뛰어 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흔히 발견하게 되고 또한 스스로 질려 하지만 어쩔수 없이 또다시 그 대열에 합류하게 되지요.
그래서 우리의 잔차와 함께하는 이행위들이 일탈이라 했는지도 모르겠군요! 항상 정이 넘치고 고통을 함께 나누니까요.
언젠가 그리오래 지나지 않아 김정기님 역시 누군가의 손을 잡아줄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나의 감동이나 기쁨도 다른이와 함께 나눌때 더욱 진해지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후기 내내 구석 구석 김정기님의 심장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이번 번개는 저에게도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기에 충분한 산행이었습니다.
설레임도 더했고, 감동 또한 더했고, 기쁨 또한 더했던 라이딩이었습니다.
놔 두고 그냥 가주길 바랬던 김정기님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되는 산행이 저에게도 여러번 있었지만 그때마다 손잡아주던 누군가가 있었고 그래서 결국 마지막까지 함께하여 그 성취감을 함께 할수 있었습니다.
살아가는 모습이 이러해야 하는데, 우리는 보통 그것을 잊고 앞만 보고 뛰어 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흔히 발견하게 되고 또한 스스로 질려 하지만 어쩔수 없이 또다시 그 대열에 합류하게 되지요.
그래서 우리의 잔차와 함께하는 이행위들이 일탈이라 했는지도 모르겠군요! 항상 정이 넘치고 고통을 함께 나누니까요.
언젠가 그리오래 지나지 않아 김정기님 역시 누군가의 손을 잡아줄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나의 감동이나 기쁨도 다른이와 함께 나눌때 더욱 진해지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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