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사랑하고 같이 호흡하는 동호인들을 보고 있자니 가슴 한구석이 훈훈해 지는군요. 저도 mtb를 좋아하는 이유중 한가지를 자연과의 동화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자전거이면서도 도로용 싸이클과 결코 친해질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자연은 정복하는것이 아니죠. 정복당하지도 않고요. 그 안에서 함께 호흡하며 즐길줄 안다는것으로도 마냥 행복합니다.
산을 타면서도 저 코스를 정복한다기 보다는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하면서 타고 있구요. 다른 등산객들에게도 항상 미안한 마음을 느끼기도 합니다.
여담 한가지 요즈음 서울근교 산들에 계단이 많이 생겨 라이딩하시기 불편하시죠. 그냥놔두지 더 망쳐놓았다고... 이것도 아이러니하게도 자연보호의 일환이라네요. 등산로의 흙들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방편이랍니다. 그렇다니 그런가보다 해야죠,
동호인들의 넉넉한 마음에 즐거워서 그냥 몇자 써 보았습니다.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산을 타면서도 저 코스를 정복한다기 보다는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하면서 타고 있구요. 다른 등산객들에게도 항상 미안한 마음을 느끼기도 합니다.
여담 한가지 요즈음 서울근교 산들에 계단이 많이 생겨 라이딩하시기 불편하시죠. 그냥놔두지 더 망쳐놓았다고... 이것도 아이러니하게도 자연보호의 일환이라네요. 등산로의 흙들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방편이랍니다. 그렇다니 그런가보다 해야죠,
동호인들의 넉넉한 마음에 즐거워서 그냥 몇자 써 보았습니다.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