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크리님 뒤를 계속 따라 갔었쟎아요.
--그러셨나요 저 몰랐어요

한 500미터는 그렇게 따라갔었고.
--제 옆을 지날때 알았어요

또 흥얼흥얼 노래도 불렀고... 또 제 잔차에 딸랑이도 딸랑딸랑 대고..
--하드락을 불러도 안들려요 그리고 그 딸랑인 깡통켄에 돌넣고 다니세요 그러면 혹 들릴 수도

바크리님도 제가 뒤 따르는거 알고 있었쟎아요.
--몰랐어요

또 추월할것도 예상 하고 계시리라 믿어서...ㅎㅎ!
--추월은 언제나 있는 일이라서

어쨌든 담엔 바크리님은 절대루 추월 안할께유....ㅎㅎㅎ
--그러면 제 최저 속도를 어찌 감당하시려고요

앞으로 술탕님과, 바크리님 두분이서 후기는 책임 지십셔....
--그리는 못합니다.

저두 한땐 그랬는데..못쓰는 글이지만...치켜줘서...
--잘쓰시던데요 뭘 자학 하지 마시고 다시 펜을 드세요 앗 자판을 두둘기세요

근데 바크리님과 술탕님 후기는 계속 업그레이드가 된단 말씀...
--저와 수류탄님을 비교 하시면 수류탄님 팬클럽 쳐들어 옵니다 아님 안티 바이크리 싸이트가 생길 수도

추신: 나날이 잔차 실력이 늘어가는게 눈에 보입디다.
--이부분은 인정 워낙 실력이 바닦이라 느는가 봅니다.
무엇 보다 라이딩이 재미있으니 더욱더 그러겠죠

다운힐시 궁디 위치 하며,,,(괜히 500미터 따라간게 아닙니다.)
--그것 땜시 따라 오셨어요 전 또 힘이 딸리셔서 그러셨나 했는데
앗 내입으로 실토를 ㅋㅋㅋㅋ

또 업힐시 팔과 허리의 자세...등등등..
--그리 좋았나요? 아직 멀었는데 아이 쑥스러워라

하긴 뭐 최고 존 코치를 형님으로 뒀으니...
--절대 불인정

울 형님들은 왜 관심이 없을까~~~!
--이부분은 반박할 내용이 없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