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산......
2번째 산을 타는 초보....
자전거 마을 가서 쇽 고칠려다가 실패하고 눈물흘리고...
한강에서 김밥으로 저녁을 때우고...
혼자서 놀다가 슬슬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더군요...
자연사랑님과 사모님이 여의도에 물건 수령하러 가고....
사람이 모두 모요 정시 8시 30분에 출발...
중간에 마스크님과 도킹....
대모산 일원터널약수터에서 또쉬었죠..
막출발하려고 하는대..
헉 이게... 누구야... 대모산에 " 불 " 을 지피려고
빠이어님이 등장 하셨습니다...
두번째 산타는 초보 죽갔습니다...
역시 대모산 빢세군요... 핵핵핵...
중간중간 쉬면서 가더 힘들고....
고런대 마스크님 라이트가 접촉불량...
대모산을 지나 구룡산 하드코어코스...
역시 하두코어 합니다...
초보 내려오다 한바퀴 구릅니다...
에고 허벅지야...
하드코어 끝나고 내려 옵니다...
마스크님은 라이트 땜시 어쩔수 없이 라이딩을 접으시고...
빠이어님...지금까지가 오널 오전업무 마비라고 하면서
아쉬움을 남기며 접습니다...
나머지 산쟁이들,.. 다시 대모산을 넘습니다... 역으로...
핵핵핵 종점에서 올라가기 역시 힘듭니다....
대모산으로 올라가려다 이익재님 집으로 출발....
에고에고 오널 대모산은 이러 했습니다...

역시 어디 가질 않더군요...
오널 은
클리프,콜진,마스크, 빠이어,좋은아빠,왕초,한분성함 까먹었당 죄송합니다...
8명에서 대모산이 어디 도망갔나 확인하고 왔습니다...

언제쯤 초보를 면할수 있을까... 자빠지질 않다 구르질 않다...
방에서 앞구르기 연습해야징...(공간이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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