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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산. 맹산. 불곡산 후기...

........2001.06.03 21:09조회 수 453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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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산지기. 바이크리.말밥굽.태백산.디지카.진파리.우현.
            날으는 짱똘.더맨 제이크등등등 (지송함다. 다기억을
            못해서리. 지가  지각을 해서 인사도 재되로 못하였읍니다.)

            오전7시 기상 화장실 한번가고 7:10분 예의 김밥 집으로
            출발 김밥집에 불났 읍니다. 한줄에 천원 나들이 가는
            분들이 많아 깁밥 먹기가 수월치 않읍니다.
            라면에 김밥한줄 먹고 기다리다가 김밥3줄을 싸가지고
            서울대 전철역을 향하여 온로드 업힐
            서울대 전철역 7시 50분 도착 교대역에 도착 합니다.
            금요일 날 엄청 펐읍니다. 새벽 5시까지 흐흐
            토요일 저녁 몸보신 한다고 멍멍탕을 먹은게 안좋았던지
            교대역 지하1층 대합실 근처에 잔차 메어놓고 화장실로
            쏩니다. (생리현상은 어쩔수 없읍니다 지각이 우려됨을
            느낌니다) 암튼 볼일본후의 시웜함은 알시는 분은
            아시 겠지요.ㅎㅎㅎㅎ

            수서행 전철을 바꿔타고 수서에서 또바꿔 탑니다.
            시간은 8시40분 미루님 전화불통 산지기님 전화번호를
            잘못 입력 통화가 안됩니다. 십자수님 간신히 통화
            에잉 오늘 번개에 못가셨다네요.
            일났읍니다. 번개에 최소한 20분전에 도착을 했었는데
            지금까지의 시간약속에 똥칠을 하네요. 오널 똥이야기
            2두번째 나오는것 같읍니다.ㅋㅋㅋㅋ

            서현역 9시10분 도착 옴메 어데가 어데진 분간이 안갑니다.
            택시기사분한테 길을 물어보고 출발 헥헥 어느곳으로 가는지
            방향이 감이 안옵니다.

          중간에 불어보고 또 물어보고해서 9시 30분에 율동공원
          도착 드디어 문형산을 향하여 출발....

          문형산과 맹산의 후기는 바이크리님이 쓰신다고 하였으니
          지는 생략하고 문형산 라이딩후 맹산을 향하다
          슈퍼에서 바이크리님 수박 한통 쏩니다. 산지기님 물 보충하고.
          맛있게 먹 읍니다. 쩝쩝 진파리님 수박을 써는 칼 솜씨가
          예사롭지 않읍니다. 이단 토막 치기 삼단 후려치기로
          수박의 몸뚱아리가 난도질 당하며 여러 라이더들의
          입을 즐겁게 해줍니다.

          진파리님과 동행하신 안양의 라이더 한분이 아이스께끼를
          또 쏘님다. 암튼 입이 즐거워야 하겠지요.ㅋㅋㅋ

        맹산을 라이딩후 두부정식을 먹고 빵빵해진 배를 달래려
        율동공원 나무 그늘아래서 한숨자자고 우현이 여러분들을
        꼬드깁니다.
       
        더맨님등 빠쁘신 분들 먼저 귀가 하시고
        말밥굽님. 제이크님.과 우현이 불곡산을 향하여
        돌격 앞으로를 외치며 분당의 야산을 헤짚으러 갑니다.

        문형산을 가던길을 따라 (광주가는 국도) 초반업힐 말밥굽님의
        빠워는 역시 죽입니다. 제이크님과 저는 옴매 기죽어
        하지만 열심히 쫗아 갑니다. 제이크님 파워가 많이 좋아
        졋읍니다. 저는 중간에 몃번 업힐 포기 그냥 끌고 올라갔는데
        제이크님 어재 뭘드셨길래 문형산 타고 맹산 타고 불곡산에서도
        힘이 좋으신지 나중에 물어 봐야 하겠네요.

      등산객이 많아 조심조심 다운힐을 합니다.
      드디어 다운힐을 마치고 약1시간20분정도에 불곡산 라이딩을
      맞추고 귀가를 서두르며 말밥굽님의 실수로 귀가길을
      해매이다 지나는 행인에게 길을 물어 율동고원 쪽으로
      향하다 저는 먼저 전철을 타러 옆길로 빠집니다.

        문형산 맹산 불곡산의 싱글은 참으로 라이딩 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리 높지 않고 길도 좋아서 사고의 위험도도 높지 않을것
        같네요.  약 35키로의 라이딩은 정말이지 즐거운 라이딩
      이었읍니다. 암 피곤 한데 잠은 안오고 해서
      후기를 써봅니다.

        좋은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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