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줄거리-----
왈바 특공조 모여서 업 다운 한뒤 끌고 이등병등 열받고 매복하고 내리쏘고 먹고 웃고.....
문형산 고지를 무사히 끝낸 우리의 왈바 특공조 다시 맹산 고지를 향하여 출격한다. 출격길은 온로드 업힐 그러나 우리의 특공조 문형산 임도 업힐을 경험한지라 이정도는 문제가 안되는듯 모두들 열심히들이다. 제법 속도가 난다. 물론 예외도 있다. 누구인지는 거론 하지 않겠다. 고참에 대한 예우가 아니기에 허나 궁금해 하는 우리 왈바 일반 병들을 위해 힌트를 주자면 1부를 참고 하고 추리를 해보면 의외로 답은 쉽게 나온다.
드디어 맹산의 한 자락에 도착한 특공조 각자 장비를 손보며 소대장님께 소총 다루는 법이며 총쏘는 법, 올바른 소총 파지법, 소총 영점 잡기등을 설명듣는 즉석 묻고 답하는 교육이 진행 된다.
이제는 싱글 침투 훈련 이제는 코스가 쉽니 어쩌니 그런 질문은 하지 않는다. 왜? 답이 답이 아니요 답을 답으로 안 받아드리는 이런 서로를 못 믿는 상황이라니.....그냥 묵묵히 쏜다. 다다다다당...... 역시 맹산에 다운힐 "굳"이여 다들 환호 하며 신나게들 지치고 내려간다. 지나가는 민간인들은 적으나 여기저기에 모여 자리를 펴고 먹자 판을 연출한다. 이순간 진파리 상병님은 제대하고 또 저렇게 살겠노라 다짐을 했을까? 궁금하다.
어느덧 최초 집결지에 다다른다. 태백산 일병님은 배고프다고 포효를 한다. 흉칙하다. 빨랑 안 먹으러 가면 사람이 변할 것 같다. 더맨 상병님 인도를 받으며 두부 요리 집으로 향한다. 한쪽에 차곡차곡 소총을 거총하고 식당으로 향하는데 식당에서 일하는 민간인 온통 총 가격에만 관심이 많다. 두부 요리는 참으로 맛있다 아니 할 수 없다. 예상대로 태백산 일명님 무자게 잘 드신다.
밥값은 국군 규정에 의하여 n/1 7.000빵이다. 그러나 우리의 디지카 상병님이 동동주 두 동이를 쏘신다.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라 할 수 없다. 그러나 그 면면을 파고 들면 이해도 간다. 우리 병들은 디지카 상병님하면 모두들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한 국군 홍보 사진을 생각 하고 모두들 기대한다. 나도 그랬다. 처음 문형산 임도를 힘차게 오르시기에 아 사진 찍으려고 하시는 구나 무슨 표정을 지을까? 깜찍, 씩씩, 요염, 엽기...그러나 디지카를 안 가져 오셨단다. 순간 안꼬 없는 찐빵, 십자수님 없는 왈바후기가 생각 난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무쟈게 잘 쏘신다.
맛난 식사를 하고 오늘 작전을 종료하고 몇병사들은 소대장님 따라 불곡산으로 향하고 나머진 각자 부대로 향한다.
오늘은 산지기 상병님이 군기 차고 첨 훈련이었다. 많은 병사들이 이 훈련에 참여해줘 산지기님 따까리인 저로서는 참으로 즐거운 하루였다. 무엇보다 큰 사고 없이 끝나서 더욱더 그러하다
모두들 행복한 잔차 생활 하십시요. !!!충성!!!
추신 1: 이글 쓸수 있게 도와 준 직장 동료 예비역 병장 이모모군께 감사를 드린다. 난 방위라 잘 몰라서리....
추신 2: 1부와 2부를 나눈 것은 흥행을 노려서가 아니라 직장상사 눈치보며 후기쓰느라.....
추신 3: 올 훈련에 불참한 미루님, 십자수님, 온바이크님?은 (확답을 안 지었으니 열외) 각성하라! 각성하라!
추신 4: 올 번개 대박입니다.
추신 5: 오늘 여우님께서 올리신 글에 여성 차별에 대한 글이 올라 왔는데 군대버젼으로 써서 죄송합니다.
왈바 특공조 모여서 업 다운 한뒤 끌고 이등병등 열받고 매복하고 내리쏘고 먹고 웃고.....
문형산 고지를 무사히 끝낸 우리의 왈바 특공조 다시 맹산 고지를 향하여 출격한다. 출격길은 온로드 업힐 그러나 우리의 특공조 문형산 임도 업힐을 경험한지라 이정도는 문제가 안되는듯 모두들 열심히들이다. 제법 속도가 난다. 물론 예외도 있다. 누구인지는 거론 하지 않겠다. 고참에 대한 예우가 아니기에 허나 궁금해 하는 우리 왈바 일반 병들을 위해 힌트를 주자면 1부를 참고 하고 추리를 해보면 의외로 답은 쉽게 나온다.
드디어 맹산의 한 자락에 도착한 특공조 각자 장비를 손보며 소대장님께 소총 다루는 법이며 총쏘는 법, 올바른 소총 파지법, 소총 영점 잡기등을 설명듣는 즉석 묻고 답하는 교육이 진행 된다.
이제는 싱글 침투 훈련 이제는 코스가 쉽니 어쩌니 그런 질문은 하지 않는다. 왜? 답이 답이 아니요 답을 답으로 안 받아드리는 이런 서로를 못 믿는 상황이라니.....그냥 묵묵히 쏜다. 다다다다당...... 역시 맹산에 다운힐 "굳"이여 다들 환호 하며 신나게들 지치고 내려간다. 지나가는 민간인들은 적으나 여기저기에 모여 자리를 펴고 먹자 판을 연출한다. 이순간 진파리 상병님은 제대하고 또 저렇게 살겠노라 다짐을 했을까? 궁금하다.
어느덧 최초 집결지에 다다른다. 태백산 일병님은 배고프다고 포효를 한다. 흉칙하다. 빨랑 안 먹으러 가면 사람이 변할 것 같다. 더맨 상병님 인도를 받으며 두부 요리 집으로 향한다. 한쪽에 차곡차곡 소총을 거총하고 식당으로 향하는데 식당에서 일하는 민간인 온통 총 가격에만 관심이 많다. 두부 요리는 참으로 맛있다 아니 할 수 없다. 예상대로 태백산 일명님 무자게 잘 드신다.
밥값은 국군 규정에 의하여 n/1 7.000빵이다. 그러나 우리의 디지카 상병님이 동동주 두 동이를 쏘신다.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라 할 수 없다. 그러나 그 면면을 파고 들면 이해도 간다. 우리 병들은 디지카 상병님하면 모두들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한 국군 홍보 사진을 생각 하고 모두들 기대한다. 나도 그랬다. 처음 문형산 임도를 힘차게 오르시기에 아 사진 찍으려고 하시는 구나 무슨 표정을 지을까? 깜찍, 씩씩, 요염, 엽기...그러나 디지카를 안 가져 오셨단다. 순간 안꼬 없는 찐빵, 십자수님 없는 왈바후기가 생각 난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무쟈게 잘 쏘신다.
맛난 식사를 하고 오늘 작전을 종료하고 몇병사들은 소대장님 따라 불곡산으로 향하고 나머진 각자 부대로 향한다.
오늘은 산지기 상병님이 군기 차고 첨 훈련이었다. 많은 병사들이 이 훈련에 참여해줘 산지기님 따까리인 저로서는 참으로 즐거운 하루였다. 무엇보다 큰 사고 없이 끝나서 더욱더 그러하다
모두들 행복한 잔차 생활 하십시요. !!!충성!!!
추신 1: 이글 쓸수 있게 도와 준 직장 동료 예비역 병장 이모모군께 감사를 드린다. 난 방위라 잘 몰라서리....
추신 2: 1부와 2부를 나눈 것은 흥행을 노려서가 아니라 직장상사 눈치보며 후기쓰느라.....
추신 3: 올 훈련에 불참한 미루님, 십자수님, 온바이크님?은 (확답을 안 지었으니 열외) 각성하라! 각성하라!
추신 4: 올 번개 대박입니다.
추신 5: 오늘 여우님께서 올리신 글에 여성 차별에 대한 글이 올라 왔는데 군대버젼으로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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