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자연사랑님 차태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씨익~
그리고 강촌에서 저에게 도움을 많이 주신 왈바분들도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P.S. 글 쓸려고 여러가지 생각을 해 놨지만 결국 나오는 말이 이것밖에 없습니다.ㅡㅡ;부끄러~

한정현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이 넘 많더군여.증말 잔차가 뭔지 기냥 도구일뿐이라는 생각에 일침을 가한 하루였습니다.세대를 넘어서 사회적 신분을 넘어서 지역과지역을 넘어서 증말 잔차만으루 서루 하나되는 그런 느낌이 넘 조았구여.잔차 하나만으루다가 이러케 서루 모르는 사람들이 만나서 어울리는도구가 아닌 서로의 공감대가 된다는 것이 참말 신기했슴다.....그리구 파인더님 말씀처럼  말발굽님의 겸손함에 증말 스스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많이 배웠습니다.잔차 테크닉이나 인생의 테크닉이나  두루두루여..^^
: 그리구 수고하신 노을님 잔차 얼른 고치시구 담에 또 만나 뵈였으면 조케구여.미루님두 역쉬 넘 수고 하셨습니다.초보들 데불고 다니시느라 넘 고생하셨구여..아이디루만 만나보던 님들 만나보니 역시 아이디 답게 들(?)생기셨더군여..하하....어제 같이 라이딩 하셨던분들두 수고하셨습니다 성함들은 다들 잘 기억은 안나지만(지송)넘 즐거웠습니다.담에두 만날 기회가 생기겠지여...그리구 자연사랑님 그리구 형수님(이러케 불러두 될른지..^^)차루 왕복 해 주시느라 넘 고생하셨습니다.이상 한정현이었슴다.....
: 씨익~부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