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님의 번장솜씨는 태초부터 초보가 아니신 걸로 아뢰오~~~

공지,인원점검,차량배정,탑차강탈,이름표,점심예약,회비걷기 등등등

의 분야에서 너무 수고 많으셨죠 노을님?

잔차가 말썽부리지만 않았으면 정말  환상의 투어였을텐데요.

크랭크 망가지신 이후에도 2단만으로 팍팍 올라가시는 모습을 뒤에서

따라가면서 30분여 봤는뎅, 정말 대단한 rpm유지력(!) 이셨습니다.

괜히 따라하다가 파우더 같은 흙에서 슬립으로 인해 쳐박힘.. 멍듦

탑차만 아니었으면 한강에서 맥주 한잔 같이 하시는 건뎅.. 거 되게

시원하데요.(염장^^?) 근데, 종이컵 한잔 반 마셨는데, 운전할때 쪼금

차가 잘(?) 나가더군요.

투어에 오셨던 다른 분들도 댁에 잘들 가셨지요? (너무 늦게 여쭙나요?ㅎㅎ)




노을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죄송합니다 왈바님들 이곳에는 후기만 적는곳 인데..
: 왈바 게시판은 넘 빨리 넘어가거든요..
: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해 주십시요
: 다름이 아니라 심지님 부탁이요
: 심지 주니어에게 후기를 써달라고 하고싶습니다
: 저야 글이 서툴러서 감히 엄두도 못내지만...
: 제가 몇 번이나 재미있었니? 하면 그냥 밝게 웃던 모습이 아직도
: 눈에 선합니다
: 그래서 어린 시선으로 느낀 점을 보구싶네요
: 물론 하기 싫으면 안되겠지만 부탁드립니다
: 어제 도움 주신 모든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글구 다시는 이런글 이곳에 올리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 이해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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