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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심지 주니어 님 화이팅~!!

........2001.06.08 01:34조회 수 23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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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촌 투어에서 얘기는 못해봤지만, 심지주니어 님도 오바맨,코리아짱 과 같이 밝고 멋진 어린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강촌 첨 갔을때의 기억과 심지주니어님 웃으면서 올라오는 걸 오바랩(^^) 시켜 보노라니, 것 참.. 대견스럽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심지님 두번째 뵈었지만, 선하신 인상만큼 아드님도 착하고 튼튼하니 너무 좋으시겠습니다.
말발굽님께서 말씀하셨던가요? 10년 후의 왈바가 기대된다고요. 지금 2세와 같이 라이딩하시는 분들 말고 나머지 분들도 얼른얼른 분발 하시지요. (ㅋㅋㅋ 장가도 안간 넘이 뭔소릴 하는지 원 ^^;;)
심지 주니어 님도 멋진 아이디 하나 지으시지요.(심지주니어도 좋지만.) 화이팅~!! 훗~


심지주니어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아녕하세요?
: 저번에 간 강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저기요, 그때는 참 고마웠습니다.
: 저때문에 많이기다리시구, 또 멀리못가서요.꾸벅 (^.^;)
: 글구 진짜 고마운일은요 아저씨께서 저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주시니
: 저두 힘찬 박수 때문에 저도 힘들었던 장애물들이 나에게 힘이 솟아
: 금방 넘을수 있었습니다.글구 강촌은 때때로 재미있었지만요 힘들기는 무척 힘들었습니다.또 저는 이것때문에 후회많이 했습니다.바로 아버지
: 심지께 속았다이거지용 ? 그거만 생각하면 헉
: 아무튼 참 고마웠습니다.
: 그럼 안녕히 계시고 몸 건강잘하십쇼^.^
: 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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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꾸 속고만 싶습니다 (by ........) 심지 주니어님 안녕?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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