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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맨이나 민기, 정기 말고 또 있었단 말이네요??

........2001.06.08 17:19조회 수 272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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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참! 난 세발 자전거 졸업하고 네발 자전거만 타도 고마와 하고 있을 때 다른 분들은 산으로 데리고 올라가고 사자처럼 언덕 밑으로 굴리는 교육을 하고 계셨군요...

그 아들이 훌륭한 걸 보니 아버님이 어떤 분이신지 궁금해집니다. 잠실에서 좀 뵙고 올걸..

가만, 나도 탁아소로 데리고 다닐게 아니라 되든 말든 산으로 데리고 올라가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심지주니어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아녕하세요?
: 저번에 간 강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저기요, 그때는 참 고마웠습니다.
: 저때문에 많이기다리시구, 또 멀리못가서요.꾸벅 (^.^;)
: 글구 진짜 고마운일은요 아저씨께서 저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주시니
: 저두 힘찬 박수 때문에 저도 힘들었던 장애물들이 나에게 힘이 솟아
: 금방 넘을수 있었습니다.글구 강촌은 때때로 재미있었지만요 힘들기는 무척 힘들었습니다.또 저는 이것때문에 후회많이 했습니다.바로 아버지
: 심지께 속았다이거지용 ? 그거만 생각하면 헉
: 아무튼 참 고마웠습니다.
: 그럼 안녕히 계시고 몸 건강잘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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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을 갔다와서 (by ........) 강호엔 작은 고수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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