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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모산, 불곡산 후기-그들은 찔끔찔끔 샀다...

........2001.06.10 19:42조회 수 382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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깸방에서 놀다가
태백산님과 약속으로 시작...
클리프님...픽업하고...
율동공원으로...
율동곤원에서 더맨님을 기다리며
율동한번하기위해서 한바퀴...
뻥끄난 트랙키...
튜브 바꿔치기한 트랙키
더맨님 오셔서...
출 발....

관모산(이거 이럼 맛는지 모르겠내용)
임도... 허허.. 좋던대요...
살짝올라가서  쏘가쏘가 내려오는대...
위에까지 올라가서 싱글을 타려고 했으나...
고냥 중간 씽글도 들어갔습니다....
오쌰... 잼나게 신이나게...
태백산님 디스크 나사가 게속 풀려서...
태백산님...앞브래이크 풀고 다닙니다...고래도 잘 내려갑니다...

도로까지 내려와서...
가게에 가서 아스크림 찍고 바나나 음료수까지...

다시 불곡산과 뽀뽀하기위하여... 올라갑니다..
도로... 쪼까 임도 그러다 시맨트길...
모두 "우ㅇㅇㅇㅇㅇㅇ와... 집 캡이당... 별장인가보당"
고런대 바닥에 체인이 보입니다...
왠 아저씨나와서...
"저기요 여기 사유지 인디요...."
캐갱.....
잠시 오늘만 지나가게 해달라고 해서...
지나왔습니다...
이 코스로 다니실려면 사유지를 통하지 않고 길로 올라가는 길을 새로 내야 할듯 합니다.

이제 다우닐 코스....
우와와...
다우닐 3키로... 벽타고 올라가기...점프해서 날라가기...나무사이로 막가기
내려와서 4거리 까지 내려와서 확인결과...
바지가 쪼금 젖어 있습니다...
4거리에서 율동공원으로 들어가는 다우닐을 해서... 젖은 바지를 말리기로 합니다
율동공원 다우닐...길 돌받입니다요....
아주 좋았습니다요....
두부로 배채웠습니다요
태백산님 디스크 또 풀였습니다요...
더맨님 사고 치셨습니다요...
자동차 앞유리 날라갔습니다요...
안다치셨습니다요...
자동차주인과 명함 바꿔치기 합니다요...
한솔에 갔습니다요...
놀았습니다요...
더맨님과 바이바이 했습니다요...
태백산님과 클리프님이 저를 대모산에 던졌습니다...
트랙키 착지 했습니다...

대모산 오기 전까지 바지가 다 말라서 다행입니다...
오널 재미났습니다...

고런대 산 이름 재대로 적은건지 모르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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