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깔끔한 마무리를 보여주시는군요..

김현님의 부연설명이 없다면 그 부분에 대한 당시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못하는 다른사람들에게 솔직히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었습니당..ㅎㅎ

그러나 수류탄님의 솔직하고도 유머러스한 각종 표현들에 대해 속초투어에 참가하신 분들이 맘 쓰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글쓴이가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느낌 그대로를 어떤 교정의 절차없이 여러분께 사심없이 보여드린것뿐입니다..

그리고 투어다음날 한꺼번에 자신의 메모기록과 기억만을 가지고서 전체후기를 올리다보니 다듬지못한 부분들도 많다는걸 아실겁니다..

수류탄님의 글들은 누구를 절대로 비방하거나 우습게보는 비아냥거림의 의도가 전혀 없음을 알아주시고요,, 금번 속초투어를 무사완주하신 유니클여러분께도 축하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