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만으로도 그 마음쓰심이 짠하게 다가옵니다.
일단, anawa님 280 완주를 시키고 나서 제가 뛰겠습니다.
열심히 훈련하시어 빨리 이루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쏠비알에서 저는 불륜이 아니었습니다. ^^


anawa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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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날씨에 잘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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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두 쏠비알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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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에 앉아서 경치보며 맛있게 드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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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어린이날 갔는데.. 왠 아그들이 많아서.. 그냥 산채비빔밥 먹구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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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분위긴 좋은데  분륜도 많이 오더라구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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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산님 가리왕산 가신다구여 하셨죠..  제가 시간만 있으면 지원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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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리구 싶은데..  내년 랠리땐 장수산님두 지원조 말구 잔차타구가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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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그때까정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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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산님 건강하시구 왈바2주년때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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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한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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