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끝난관계로 나름대로 빡세게 탔습니당.
후기는 말이 짧을것이며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새벽3시 노래방에서 마지막 일을 끝내고 잠에 들었다.
6시 30분 엄마한테 깨워달라고 해서..겨우 일어남.
씻구 밥 몇수저 뜨고...7시 안되서 출발.
icecoolride님께 아파란치아 저지 상의를 사고 관악산을 같이 타기로 해서...일찍 나섬. 출근시간이라 지하철은 포기하고..
잔거루 가기루함...집이 공릉동인지라..군자교 지나 영동대교로 감.
영동대교 지났을땐 30분도 안된시각.
아침이라 힘이 났었던지 평속이 29를 맷돔.
열심히 신사를 지나 양재를 지나 서울대를 향함.
언덕이 많아...열라 힘들어함... 양재에서 더 가버리는 바람에..
다시 돌아오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됨. 겨우 겨우 물어보면서
서울대를 찾아감.
저언덕만 넘으면 된다! 헉..-_- 모 이렇게 길지.
정말 힘들게 올라갔다.
내려올땐 쑤웅~ ㅋㅋㅋ 잼있다.. 서울대입구 아무도 안계신다.
1분뒤 아이스쿨라이드님과 그의 친구분님.그리고 또 한분이 오심.
관악산 이지모드 로 출발.. 저를 위한 배려인지.^^
열심히 산을 탔다.
끌고 가기두 하면서 어퍼지기두 하면서..
비가와서 땅이 안좋아지셨다고 한다. 하지만....중간능선은
정말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산을 타고나서..
서울대학교로 돌아와 식사를함.. 아이스쿨라이드님께서 쏘심^^
잘먹었습니다!
인제 남산을 향하여 출발. 서울대 고개를 넘고나서..
사당으로 가는 고개 넘기싫어 상도터널쪽으로 가기로함.
헉...-_- 꾀부릴려다가 천벌을 받은것일까..더욱길었다.
정말 힘들게 헥헥 거리며 올라가...표옹 쏘면서 또 내려왔다.
상도터널은 말씀보단 안위험했다. 타이밍이 좋았던지 차가 없었기 때문에.^^ 상도동을 지나 한강대교를 지났다.
남산이 보인다..하지만 입구가 안보인다. 열심히 찾아가봄.
결국 남산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발견.
산책로를 따라 온로드업힐... 오프로드보다 힘들었음.
끌고 올라가면서... 겨우 도착..배가고파져서 초코바와
우유로 허기를 달램...내려올땐 정말 1분걸렸을까..
엄청쐈다..턱에선 무모한 홉핑까지.
3시에 있을 일자산 번개에 참석하기 위해 서둘렀다.
반포대교를 넘어 운좋게 잔거도로를 타게되고..
늦을까봐 힘들게 페달질을 함..
잠실선착장에 도착하여 바이크러브님 사또님.그리고 처음
오셨다는 스콧 익스퍼트 레이싱님.
이렇게 열심히 산을 향하여 출발..^^
산에서 나머지 분들을 기다리심.아는 동생 정훈(대왕)님과
그외 다음까페 나산탄 회원분들.. 그리고 벙거지모자쓰신분.
체인맨님...또 첨 나오신분..콜진님.등등...
여러분들이 나오셨음. 열심히 업힐..끌고..^^
정말 큰 벌이 출현하여..놀람.
난 엉덩이에 쏘였음..많이 아팠음.
기분때문인지...업힐시나 다운힐시 상황판단이 안되어 넘어질뻔함
벌에 쏘였기 때문이였을까...
정상에서 다시 되돌아가 약수터에서 정훈님과 난 일찍 인사를
드리고 내려왔다.
서하모라는 자전거까페 번개가 있다고 해서...^^
모이자 마자...무슨 경륜장에서 도박을 하지 않나..
그리고 밥을 먹구...
겜방에 가서 스타를..^^ 계속 졸았음..^^
잠실로 가서 담소를 나누다가 집으로 출발.
집에 가기 전에 아는 누님 집 근처에서 시원한 쌩맥주 한잔..^^
그리고 지금 왔습니다.
지금 시간 12시 42분..어젠 3시간 잤는데..오늘 4시간자고
라이딩을 성공적으로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휴 오늘은 정말 힘들고도 잼있었습니다.
^^;;;;;
오늘의 성적
라이딩시간 7시간 28분 04초
평균속도 17.1 (총 주행 거리 산 포함..^^ 챙피하지만..)
최고속도 62 아마도 남산에서 내려올때의 속도같음.
오늘 달린 거리 127.79km
정말 이렇게 많이 달려본적은 없었던거 같다.
^^;;;
힘들지만 정말 보람하난 뿌듯하게 느끼게 해주는 MTB와
왈바분들을 알게되서 정말 행복합니다.
후기는 말이 짧을것이며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새벽3시 노래방에서 마지막 일을 끝내고 잠에 들었다.
6시 30분 엄마한테 깨워달라고 해서..겨우 일어남.
씻구 밥 몇수저 뜨고...7시 안되서 출발.
icecoolride님께 아파란치아 저지 상의를 사고 관악산을 같이 타기로 해서...일찍 나섬. 출근시간이라 지하철은 포기하고..
잔거루 가기루함...집이 공릉동인지라..군자교 지나 영동대교로 감.
영동대교 지났을땐 30분도 안된시각.
아침이라 힘이 났었던지 평속이 29를 맷돔.
열심히 신사를 지나 양재를 지나 서울대를 향함.
언덕이 많아...열라 힘들어함... 양재에서 더 가버리는 바람에..
다시 돌아오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됨. 겨우 겨우 물어보면서
서울대를 찾아감.
저언덕만 넘으면 된다! 헉..-_- 모 이렇게 길지.
정말 힘들게 올라갔다.
내려올땐 쑤웅~ ㅋㅋㅋ 잼있다.. 서울대입구 아무도 안계신다.
1분뒤 아이스쿨라이드님과 그의 친구분님.그리고 또 한분이 오심.
관악산 이지모드 로 출발.. 저를 위한 배려인지.^^
열심히 산을 탔다.
끌고 가기두 하면서 어퍼지기두 하면서..
비가와서 땅이 안좋아지셨다고 한다. 하지만....중간능선은
정말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산을 타고나서..
서울대학교로 돌아와 식사를함.. 아이스쿨라이드님께서 쏘심^^
잘먹었습니다!
인제 남산을 향하여 출발. 서울대 고개를 넘고나서..
사당으로 가는 고개 넘기싫어 상도터널쪽으로 가기로함.
헉...-_- 꾀부릴려다가 천벌을 받은것일까..더욱길었다.
정말 힘들게 헥헥 거리며 올라가...표옹 쏘면서 또 내려왔다.
상도터널은 말씀보단 안위험했다. 타이밍이 좋았던지 차가 없었기 때문에.^^ 상도동을 지나 한강대교를 지났다.
남산이 보인다..하지만 입구가 안보인다. 열심히 찾아가봄.
결국 남산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발견.
산책로를 따라 온로드업힐... 오프로드보다 힘들었음.
끌고 올라가면서... 겨우 도착..배가고파져서 초코바와
우유로 허기를 달램...내려올땐 정말 1분걸렸을까..
엄청쐈다..턱에선 무모한 홉핑까지.
3시에 있을 일자산 번개에 참석하기 위해 서둘렀다.
반포대교를 넘어 운좋게 잔거도로를 타게되고..
늦을까봐 힘들게 페달질을 함..
잠실선착장에 도착하여 바이크러브님 사또님.그리고 처음
오셨다는 스콧 익스퍼트 레이싱님.
이렇게 열심히 산을 향하여 출발..^^
산에서 나머지 분들을 기다리심.아는 동생 정훈(대왕)님과
그외 다음까페 나산탄 회원분들.. 그리고 벙거지모자쓰신분.
체인맨님...또 첨 나오신분..콜진님.등등...
여러분들이 나오셨음. 열심히 업힐..끌고..^^
정말 큰 벌이 출현하여..놀람.
난 엉덩이에 쏘였음..많이 아팠음.
기분때문인지...업힐시나 다운힐시 상황판단이 안되어 넘어질뻔함
벌에 쏘였기 때문이였을까...
정상에서 다시 되돌아가 약수터에서 정훈님과 난 일찍 인사를
드리고 내려왔다.
서하모라는 자전거까페 번개가 있다고 해서...^^
모이자 마자...무슨 경륜장에서 도박을 하지 않나..
그리고 밥을 먹구...
겜방에 가서 스타를..^^ 계속 졸았음..^^
잠실로 가서 담소를 나누다가 집으로 출발.
집에 가기 전에 아는 누님 집 근처에서 시원한 쌩맥주 한잔..^^
그리고 지금 왔습니다.
지금 시간 12시 42분..어젠 3시간 잤는데..오늘 4시간자고
라이딩을 성공적으로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휴 오늘은 정말 힘들고도 잼있었습니다.
^^;;;;;
오늘의 성적
라이딩시간 7시간 28분 04초
평균속도 17.1 (총 주행 거리 산 포함..^^ 챙피하지만..)
최고속도 62 아마도 남산에서 내려올때의 속도같음.
오늘 달린 거리 127.79km
정말 이렇게 많이 달려본적은 없었던거 같다.
^^;;;
힘들지만 정말 보람하난 뿌듯하게 느끼게 해주는 MTB와
왈바분들을 알게되서 정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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