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조금만 더 길게 써주시지 그러셨어요,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았는데...

문형산부터 다리에 쥐가 나는 바람에 일행분들 많이 지체시켰는데, 고 얘기는 빼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전 이미지 관리는 포기한 입장이지만 암튼 배려해 주시는 말발굽님 마음쓰심은 감사합니다.

일천한 경력으로는 최고의 코스였습니다. 만나뵌 분들도 한결같이 반가왔고요. 앞으로 불-문-맹 번개는 무조건, 디폴트로, 안보고 go.. 할 작정입니다.

말발굽님, 산지기님, 태박산님 라이딩 내내 신경쓰고 챙겨주신거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