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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기님 패밀리 중에서도 제가 뵌 유진님은 유난히..

........2001.09.05 10:47조회 수 240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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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담백하신 것 같아요.

번개 당일에도 그 '우락부락'한 약수터 전후의 프리라이딩 코스를 '아기자기'하다고 점수 매기셔서 띠~잉 하게 만드시더니 후기도 무척 담담..하십니다.

맹산의 돌밭과 자전거 지어나르기 이런게 라이딩의 반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유진님은 그저 "맹산으로 향했다" 이러셨네요?

십자수님 대신 라이딩 이끄시느라 애쓰셨구요, 감사말씀 못드리고 보내드린 점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혹시, 알핀님께서도 보시면 남한산성 업힐 내내 쳐지는 저를 뒤에서 받쳐주시면서 이런 저런 격려를 계속해주신 것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잊지 않고 알핀님의 선한 인상과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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