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동하님이 때리신 번개...
몸이 안좋아 안갈려거 했건만..재성이님의 글을 보고..가게됨..강촌..-_-
전날 과제를 하니라 밤을 샌탓인지 몸이 말이 아님..
양재역까지는 지치지도 않고 잘~ 간거 같았는데...
양재역에서 코요태님을 만남~ 우연히..
인사드리고..7번출구를 찾는데..어디있는거야~
결국은 지하철로 내려가 찾게됨..
7분정도가 나왔던거 같음.머리가 나쁜관계로 이름을 잘 못외웁니다.
이해해주세여~
물통을 안가지와서 걱정~ 물을 살려고 자전거에 탔는데..
송동하님.."가시죠~" 헉.-_- 그래서 직접 말했다.
슈퍼에서 물좀사겠다고~ 응해주셨고~
우면산근처까지가서 휴식? 했다.
코요태님의 행방불명..하핫..-_0
우면산앞으로 왔다. 어느새 코요태님도 계셨다.
여길 대회나가는 사람은 4번왕복하세여~ 라는 송동하님..
아직 올라가보지도 않았지만..15분정도 간다는 말에..
난 2번만 가야지 라고 생각..출발이다.
코요테님 재성이님 대왕님..세분이서 선두를 선다.
나도 처음 온로드는 열심히쫓아갔다.
오프로드에서부터 점점 벌어지더니 안보인다..-_-
난 천천히 올라가고있었다.
이상하게도 막 가다보면..길의 끝으로 가게 된다..그곳엔 흙이
다져있지가 않아서 힘들었다. 겨우 가운데로 와서
올라간다.허리가 아프다.아쒸~ 집에서 쉴껄..
라는 후회감..아냐아냐..올라가자.딴생각을 했다.
이것저것..정상부근같은데? 얼레..길이또있네..
또 가고 있었는데..혹시나 해서 뒤를 돌아봤더니..저아래에서
쉬고계신것이다.헉..해서 내려갔다.
여길 내려갔다 다시 올라와야한다..-_-
내려갈땐..너무 추웠다.한참 내려가는데..여길 어케 올라왔지.
라는 생각뿐.다 내려와..코요테님은 늦어서 들어가시고..
정확히 10시 16분이였다.ㅎㅎㅎ
송동하님 길님도 내려오시고~ 다시 올라간다.
아까보단 거렇게 힘들지만 않았지만..그래도 죽을맛이였다.
업힐시러~ 아악!~
겨우 다올라와..싱글을 타기로함.
처음 업힐이 상당히 세다 도전!~ 불가능은 없다.
탄력을 받아 올라가라는 송동하님의 말씀.
난 올라갔다! 라고 생각할만큼 거의끝까지 갔는데..슬립~ 에거..
몇번더 올라가볼려고 했지만..끝에서 또 슬립...올라가지도 못하고..
결국 끌고 올라갔다. 혼자였으면 될때까지 했을텐데..
나머지 분들이 다 위에 계셔서..ㅎㅎ
싱글을 타러 go~ 헉..길들이 모이래~
장난아니다.흙들도 미끄럽고..그걸또..대왕님은..
타고 내려가겠다고...타자마자 굴르고 또굴르고..
아마 잔거탄 이래 젤 많이 굴렀을것이다.
난 몸살야지 하고 끌고 내려오고...
싱글을 잼있었다.
정말...거의 다 내려가서 구덩이에 빠질뻔하고~ 휴~~
아직도..가슴이 벌렁벌렁..
약수터에서 물도 먹고...얘기도 많이나눴다.
갑자기 추워진다..가을이라는걸 실감~
옷을껴입고...내려갔다.
아...이가 떨린다. 장갑도 사야겠다는 생각뿐...손시려~
다 내려와 양재로 이동..
신호를 기다리는데..재성이님이 "가시죠~"라고 하셔서 다들 잔거에 올라타고..앞으로 나아갈려는데..빠아아아앙 빵 빵~
차들이 쌩쌩..
신호를 잘못보심.하하하..다들 치일뻔함..ㅋㅋ
지름길로 들어서 열심히 달렸다.
양재근처에 도착해 양재천길을따라 쭉~ 갔다.
잠실을 향해..그길은 정말 지겨웠다.정말~ 볼거리도 없고..(난말바~)
겨우 잠실대교로 올라와..집을 향해 출발..
잠실대교...건대...얼라대공원...군자...장안동...중곡동...면목동...중화동...상봉동...신내동...공릉동..이렇게 왔다.
집에올때는..정말 오래걸렸다.
졸려죽는줄알았다.
집에와 씻고..전기장판을깔고..잤다.
누운지 1초도 안돼 잠이 들었던거 같다.
몸이 이상하다 몸살인가...아..힘드네..
아무튼 어제 라이딩은 정말 즐거웠던거 같다.
송동하님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았지만..ㅎㅎ
다음번개를또 쳐주시죠 송동하님.
어리버리 후기 끝..
몸이 안좋아 안갈려거 했건만..재성이님의 글을 보고..가게됨..강촌..-_-
전날 과제를 하니라 밤을 샌탓인지 몸이 말이 아님..
양재역까지는 지치지도 않고 잘~ 간거 같았는데...
양재역에서 코요태님을 만남~ 우연히..
인사드리고..7번출구를 찾는데..어디있는거야~
결국은 지하철로 내려가 찾게됨..
7분정도가 나왔던거 같음.머리가 나쁜관계로 이름을 잘 못외웁니다.
이해해주세여~
물통을 안가지와서 걱정~ 물을 살려고 자전거에 탔는데..
송동하님.."가시죠~" 헉.-_- 그래서 직접 말했다.
슈퍼에서 물좀사겠다고~ 응해주셨고~
우면산근처까지가서 휴식? 했다.
코요태님의 행방불명..하핫..-_0
우면산앞으로 왔다. 어느새 코요태님도 계셨다.
여길 대회나가는 사람은 4번왕복하세여~ 라는 송동하님..
아직 올라가보지도 않았지만..15분정도 간다는 말에..
난 2번만 가야지 라고 생각..출발이다.
코요테님 재성이님 대왕님..세분이서 선두를 선다.
나도 처음 온로드는 열심히쫓아갔다.
오프로드에서부터 점점 벌어지더니 안보인다..-_-
난 천천히 올라가고있었다.
이상하게도 막 가다보면..길의 끝으로 가게 된다..그곳엔 흙이
다져있지가 않아서 힘들었다. 겨우 가운데로 와서
올라간다.허리가 아프다.아쒸~ 집에서 쉴껄..
라는 후회감..아냐아냐..올라가자.딴생각을 했다.
이것저것..정상부근같은데? 얼레..길이또있네..
또 가고 있었는데..혹시나 해서 뒤를 돌아봤더니..저아래에서
쉬고계신것이다.헉..해서 내려갔다.
여길 내려갔다 다시 올라와야한다..-_-
내려갈땐..너무 추웠다.한참 내려가는데..여길 어케 올라왔지.
라는 생각뿐.다 내려와..코요테님은 늦어서 들어가시고..
정확히 10시 16분이였다.ㅎㅎㅎ
송동하님 길님도 내려오시고~ 다시 올라간다.
아까보단 거렇게 힘들지만 않았지만..그래도 죽을맛이였다.
업힐시러~ 아악!~
겨우 다올라와..싱글을 타기로함.
처음 업힐이 상당히 세다 도전!~ 불가능은 없다.
탄력을 받아 올라가라는 송동하님의 말씀.
난 올라갔다! 라고 생각할만큼 거의끝까지 갔는데..슬립~ 에거..
몇번더 올라가볼려고 했지만..끝에서 또 슬립...올라가지도 못하고..
결국 끌고 올라갔다. 혼자였으면 될때까지 했을텐데..
나머지 분들이 다 위에 계셔서..ㅎㅎ
싱글을 타러 go~ 헉..길들이 모이래~
장난아니다.흙들도 미끄럽고..그걸또..대왕님은..
타고 내려가겠다고...타자마자 굴르고 또굴르고..
아마 잔거탄 이래 젤 많이 굴렀을것이다.
난 몸살야지 하고 끌고 내려오고...
싱글을 잼있었다.
정말...거의 다 내려가서 구덩이에 빠질뻔하고~ 휴~~
아직도..가슴이 벌렁벌렁..
약수터에서 물도 먹고...얘기도 많이나눴다.
갑자기 추워진다..가을이라는걸 실감~
옷을껴입고...내려갔다.
아...이가 떨린다. 장갑도 사야겠다는 생각뿐...손시려~
다 내려와 양재로 이동..
신호를 기다리는데..재성이님이 "가시죠~"라고 하셔서 다들 잔거에 올라타고..앞으로 나아갈려는데..빠아아아앙 빵 빵~
차들이 쌩쌩..
신호를 잘못보심.하하하..다들 치일뻔함..ㅋㅋ
지름길로 들어서 열심히 달렸다.
양재근처에 도착해 양재천길을따라 쭉~ 갔다.
잠실을 향해..그길은 정말 지겨웠다.정말~ 볼거리도 없고..(난말바~)
겨우 잠실대교로 올라와..집을 향해 출발..
잠실대교...건대...얼라대공원...군자...장안동...중곡동...면목동...중화동...상봉동...신내동...공릉동..이렇게 왔다.
집에올때는..정말 오래걸렸다.
졸려죽는줄알았다.
집에와 씻고..전기장판을깔고..잤다.
누운지 1초도 안돼 잠이 들었던거 같다.
몸이 이상하다 몸살인가...아..힘드네..
아무튼 어제 라이딩은 정말 즐거웠던거 같다.
송동하님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았지만..ㅎㅎ
다음번개를또 쳐주시죠 송동하님.
어리버리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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