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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맑은내님의 맑은 모습

........2001.09.23 22:36조회 수 27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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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어 가셨군요!
늦은시간이라 마음은 집까지 태워다 주고 싶었지만....

노친네들 따라 다니느라 제대로 쏘지도 못했죠?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k2님이 좋아하는 라이딩스타일로
한번 징하게 밀어부쳐 봅시다(거품물고 40km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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