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구나...
어제에 급박한 상황은 새벽부터...
아침6시까지 잠실선착장가야하는데...
6시10분에 일어나서...
다 챙기고 세수안하고...
선착장까지 겁나게 무서운 속도로 같져...
한 평지에서 60나오지 않았을까..
도착하니까...자전거 분리해서 넣고 출발..
아나와님차에 재성이님,검은 고양이님,나,아나와 걸님
같이 타고 갔져...
태백산님도 잠시 봤는데...태백산님차에 바퀴3개 싫었져...
강촌으로 출발...가는 도중..대왕 사철탕도 보고...
논두렁 민박도 보고 왈바 아이디 다 있더구만...
순대국집에서 순대국 먹고...
재성이님이 사줌,,,양갱이도 1개 선물로줌,,,
시합잘하라고,,,고마워요,,재성이님...생일 언제 예요...
다시 강촌으로,,,
강촌도착.,,엉 사람들이 겁나게 많아부네..
자전거타고 돌아다니고,,,
차도 많고...
대회 첨 참가하는 나는 모든게 신기했져,,,
자전거타는 사람들이 되게 많구나...
왈바 부스로 찾아감...많은 분들 계심...
모두 안녕하세요,
번호판 찾아서 달고,,,긴장...
조금 있다가 대회출발을 알리는 방송...
선수들은 운동장으로 모여주세요.
개회식하고.,,,엘리트부터 출발...
이제 내가 속해있는 시니어 1차례
대회 첨이라 뒤에 섰져,,,앞자리 맡아야되는데...
출발...
전 1등할려고 열나게 밞았져.,,,
처음구간은 잔차도로 보다 조금 안좋은길...
전 한명씩 추월하면서...
모두들 잘 달리더구만,,,
하지만 내가 누군가 나를 추월해가는 사람
뒤에 붙어서 바람막이로 이용했져,,,
아는분들 조금보고,,,
재성이님 날 지나쳐가더군요,,,뒤에 붙어요,,,외치는데...
뒤에 붙었는데...어찌나 빨리가던지 놓치고 말았져,,,
난 내 페이스데로 갔져,,,이런 생각을 하면서.,,,
빨리 잡아야되는데...마음은 조급하고,,,
또 까망고양이님이 날 추월...엉 이럼 안되는데...
까망고양이님이랑 한참 교대를 하며 달렸져.,,
한참가는데...옆에 친구가 뒤에서 날 따라잡으면서...
아느체를 하더군요,,,
이녀석은 대회에서2위를 했었던 실력자...
이녀석많은 놓치면 곤란하다는 생각에....
같이 얘기도 나누면서 빠르게 달렸져,,,
하지만 녀석 먼저 바람처럼 앞으로 사라지더군..
헉...따라가야되는데...산에서 잡지뭐...
이제 산악 코스로 돌입...
좀 달리다 보니까...만두님 있네...어 마안두님 뭐해요...
먼저 갈게요...친구녀석이랑 재성이님을 잡기위해..
달렸져,,,어 갑자기 오른쪽 갈비뼈쪽이 아파오네요...
밥을 바로 먹고 격렬하게 뛰면 아픈것같은 그런 증상이...
어..클랐다.,..페이스 바로 줄임...
이러면 곤란한데...한20분쯤 지났을래나...
아픔이 점점사그러들면서...조금 아프더군요,,,
업힐이 3번있댔는데...난 잘 모르겠네요...
그냥 코스대로 사람따라다니면서 그냥 막 돌았져.,,
다운힐하는데...곳곳에 펑크가 난듯 고치고 있네...
재성이님 펑크 스톱한듯 말걸틈도 없이 순식간에 지나침...
엉 또 내려가다보니...친구넘도 펑크 스톱..어 나 먼저간다.
난 신나게 내려왔져,,,,1위를 향해 골문을 향해....
인제 업힐인가....암튼 내려서 끌고 간게 한 6번쯤...
끌었나,,,,
다운힐은 언제나 돌들이 많이 있더군요.,,
내가 누구냐,,,펑크 나지안을려고 엉덩이들고,,,
체중 앞으로 싫었따,,,뒤로 싫었따가...엄청 노력했져...
다운힐에서 한 4번쯤 넘어졌나..빨리가기위해서 무리를 하다가...
초반이랑 중반에만 넘어지고 후반에 들어가면서 안넘어졌져,,,
코스 답사도 않해서 그런듯...
곳곳에서 물3번 채워서 먹고,,,
이제 업힐후에 마지막 다운힐인듯...
난 엄청난 속도로 내려왔져...
코너를 돌떈 속력줄이고,,,넘어질듯 말듯....
초반 중반때 한번 넘어질때 마다...
몇명씩 지나가더군요,,,,
무서운 넘들...
마지막 다운힐이 어찌나 긴지...
엉 왜 끝이 안나와....
시냇물이 두곳 있었던가...
물위를 지날떄도 잼 있었고.,,
어느새 포장도로가 나오고,,,,
나는 포장도로 나오자마자...
엉덩이 들고 기어 빡세게 놓고 엄청 밞아댔져...
앞 뒤에 다른 사람들도 엄청 밞더 군요...
하지만 내가 누구냐,,,더 빠른 속도로,,,
2~3명 추월하면서...다리건너고..슈퍼지나고,,,
창촌 중학교로 들어섰죠,,,
뒤에서 열나게 쫓아오더군요,,,
운동장 한바퀴도는데...넘어지지 않으려고 중심을 잘잡고,,,
한번 휘청했져,,,
넘어졌으면 난리났져,,,뒤에서 쓍쓍 지나가져...
골인~~~야 해냈구나....지금까지 힘들었던게 다 스쳐지나가면서,,
자전거 내팽개치고 물받아서 걸어서 왈바 부스로 돌아왔져...
여기까지 쓸게요,.,,
수업빨리 들어가야 되서,,,
마지막으로 아나와님께 제일 큰 감사 드립니다.
시합을 마칠수 있었던건 아나와님이 있었기에...
나혼자만의 승리가 아니라...절 도와준분..
모두에 승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엉..승리...6위로 입상했습니다.
이만 바빠서 또 올리겠습니다.
글씨는 틀리지 않았나 모르겠네...
빠진것도 되게 많은데...
어제에 급박한 상황은 새벽부터...
아침6시까지 잠실선착장가야하는데...
6시10분에 일어나서...
다 챙기고 세수안하고...
선착장까지 겁나게 무서운 속도로 같져...
한 평지에서 60나오지 않았을까..
도착하니까...자전거 분리해서 넣고 출발..
아나와님차에 재성이님,검은 고양이님,나,아나와 걸님
같이 타고 갔져...
태백산님도 잠시 봤는데...태백산님차에 바퀴3개 싫었져...
강촌으로 출발...가는 도중..대왕 사철탕도 보고...
논두렁 민박도 보고 왈바 아이디 다 있더구만...
순대국집에서 순대국 먹고...
재성이님이 사줌,,,양갱이도 1개 선물로줌,,,
시합잘하라고,,,고마워요,,재성이님...생일 언제 예요...
다시 강촌으로,,,
강촌도착.,,엉 사람들이 겁나게 많아부네..
자전거타고 돌아다니고,,,
차도 많고...
대회 첨 참가하는 나는 모든게 신기했져,,,
자전거타는 사람들이 되게 많구나...
왈바 부스로 찾아감...많은 분들 계심...
모두 안녕하세요,
번호판 찾아서 달고,,,긴장...
조금 있다가 대회출발을 알리는 방송...
선수들은 운동장으로 모여주세요.
개회식하고.,,,엘리트부터 출발...
이제 내가 속해있는 시니어 1차례
대회 첨이라 뒤에 섰져,,,앞자리 맡아야되는데...
출발...
전 1등할려고 열나게 밞았져.,,,
처음구간은 잔차도로 보다 조금 안좋은길...
전 한명씩 추월하면서...
모두들 잘 달리더구만,,,
하지만 내가 누군가 나를 추월해가는 사람
뒤에 붙어서 바람막이로 이용했져,,,
아는분들 조금보고,,,
재성이님 날 지나쳐가더군요,,,뒤에 붙어요,,,외치는데...
뒤에 붙었는데...어찌나 빨리가던지 놓치고 말았져,,,
난 내 페이스데로 갔져,,,이런 생각을 하면서.,,,
빨리 잡아야되는데...마음은 조급하고,,,
또 까망고양이님이 날 추월...엉 이럼 안되는데...
까망고양이님이랑 한참 교대를 하며 달렸져.,,
한참가는데...옆에 친구가 뒤에서 날 따라잡으면서...
아느체를 하더군요,,,
이녀석은 대회에서2위를 했었던 실력자...
이녀석많은 놓치면 곤란하다는 생각에....
같이 얘기도 나누면서 빠르게 달렸져,,,
하지만 녀석 먼저 바람처럼 앞으로 사라지더군..
헉...따라가야되는데...산에서 잡지뭐...
이제 산악 코스로 돌입...
좀 달리다 보니까...만두님 있네...어 마안두님 뭐해요...
먼저 갈게요...친구녀석이랑 재성이님을 잡기위해..
달렸져,,,어 갑자기 오른쪽 갈비뼈쪽이 아파오네요...
밥을 바로 먹고 격렬하게 뛰면 아픈것같은 그런 증상이...
어..클랐다.,..페이스 바로 줄임...
이러면 곤란한데...한20분쯤 지났을래나...
아픔이 점점사그러들면서...조금 아프더군요,,,
업힐이 3번있댔는데...난 잘 모르겠네요...
그냥 코스대로 사람따라다니면서 그냥 막 돌았져.,,
다운힐하는데...곳곳에 펑크가 난듯 고치고 있네...
재성이님 펑크 스톱한듯 말걸틈도 없이 순식간에 지나침...
엉 또 내려가다보니...친구넘도 펑크 스톱..어 나 먼저간다.
난 신나게 내려왔져,,,,1위를 향해 골문을 향해....
인제 업힐인가....암튼 내려서 끌고 간게 한 6번쯤...
끌었나,,,,
다운힐은 언제나 돌들이 많이 있더군요.,,
내가 누구냐,,,펑크 나지안을려고 엉덩이들고,,,
체중 앞으로 싫었따,,,뒤로 싫었따가...엄청 노력했져...
다운힐에서 한 4번쯤 넘어졌나..빨리가기위해서 무리를 하다가...
초반이랑 중반에만 넘어지고 후반에 들어가면서 안넘어졌져,,,
코스 답사도 않해서 그런듯...
곳곳에서 물3번 채워서 먹고,,,
이제 업힐후에 마지막 다운힐인듯...
난 엄청난 속도로 내려왔져...
코너를 돌떈 속력줄이고,,,넘어질듯 말듯....
초반 중반때 한번 넘어질때 마다...
몇명씩 지나가더군요,,,,
무서운 넘들...
마지막 다운힐이 어찌나 긴지...
엉 왜 끝이 안나와....
시냇물이 두곳 있었던가...
물위를 지날떄도 잼 있었고.,,
어느새 포장도로가 나오고,,,,
나는 포장도로 나오자마자...
엉덩이 들고 기어 빡세게 놓고 엄청 밞아댔져...
앞 뒤에 다른 사람들도 엄청 밞더 군요...
하지만 내가 누구냐,,,더 빠른 속도로,,,
2~3명 추월하면서...다리건너고..슈퍼지나고,,,
창촌 중학교로 들어섰죠,,,
뒤에서 열나게 쫓아오더군요,,,
운동장 한바퀴도는데...넘어지지 않으려고 중심을 잘잡고,,,
한번 휘청했져,,,
넘어졌으면 난리났져,,,뒤에서 쓍쓍 지나가져...
골인~~~야 해냈구나....지금까지 힘들었던게 다 스쳐지나가면서,,
자전거 내팽개치고 물받아서 걸어서 왈바 부스로 돌아왔져...
여기까지 쓸게요,.,,
수업빨리 들어가야 되서,,,
마지막으로 아나와님께 제일 큰 감사 드립니다.
시합을 마칠수 있었던건 아나와님이 있었기에...
나혼자만의 승리가 아니라...절 도와준분..
모두에 승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엉..승리...6위로 입상했습니다.
이만 바빠서 또 올리겠습니다.
글씨는 틀리지 않았나 모르겠네...
빠진것도 되게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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