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지난 1년여동안 왈바를 존경(?)하고 부러워하며(솔직히 시기만했슴) 동참치 못하는 아쉬움에
고통의 시간을 보내온 말바팬 '천사아빠'입니다.
오랜 고민끝에 용단을 내려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전라도 광주에서 거주하고있는 3학년 8반(63 토끼)의 두아이 아빠 '김 효중'입니다.
서울에서 광주로 회사 전산실이 이전하다 보니 전산책임자라 어쩔 수
없이 이곳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분가는 분당이라 가끔 부모님도 뵐겸
올라가지요.
원래 운동을 좋아하여 스키, 수영, 골프, 볼링등을 두루 섭렵(집사람이 장비때문에 아주 지겨워함)하다 1년전쯤에 wildbike와 친구의 소개로 mtb를 접하게(집사람 왈 '또 시작이야')되었는데 자전거를 구입하고
최근까지 바쁜 핑계로 250Km정도밖에 타지 못하였습니다.
이제 좀 열심히 해볼려고합니다.
2번정도 야트막한 산에 가보았는데 정말 별천지의 세상이 있더군요.
자주는 참여하지 못하겠지만 광주에있는 동안 이곳에도 왈바의 이름을 드놓이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올해는 내공(누군가 사용한 표현)을 나름대로 쌓고 내년부터는 정모와 출장시에 번개등에도 참여해 보겠습니다.
내년에는 속초투어에 버금가는 엄청난(?) 계획을 구상하고있습니다.
보길도를 아시나요. 윤선도의 어부사시사의 무대가 된 섬이지요.
정말 아름다운 섬인데 광주에서 자전거로 보길도까지 도전할 계획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와보세요. 가족과 함께 여름에 오면 아주 좋은 곳입니다.
---- 공개수배 ---------
후기에 오버하지않는 초보는 여원한 초보라고 쓰신분은 1일 식비와 위로주를 준비하고 기다리
십시요. 그말듯고 오버하다 주난주엔 넘어져서 1주일간 온몸이 멍이었는데 이번에는
다리다쳐 7바늘 꾀메고 현재 제대로 걷지도 못함다.(전치2주)
그리고 산초님!
산초님의 노고를 모르는 것은 아니나 이곳저곳에 남기신 산초님의 발자취에서 말바를 위장한
exiting이라는 냄새가 납니다.
조만간 퇴출2호가 될 것으로 판단되는 바, 말바의 집권세력이 아니라는 판단으로
아부(?)를 생략한 것입니다.
바이크리님, 만두님, kaon님등 말바님들의 후기는 정말 흥분으로 잘 읽고있습니다.
그럼 뵈올날을 기다리며.
PS : 참 앞으로 저는 ID를 '천사아빠'로 쓰겠습니다.
지난 1년여동안 왈바를 존경(?)하고 부러워하며(솔직히 시기만했슴) 동참치 못하는 아쉬움에
고통의 시간을 보내온 말바팬 '천사아빠'입니다.
오랜 고민끝에 용단을 내려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전라도 광주에서 거주하고있는 3학년 8반(63 토끼)의 두아이 아빠 '김 효중'입니다.
서울에서 광주로 회사 전산실이 이전하다 보니 전산책임자라 어쩔 수
없이 이곳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분가는 분당이라 가끔 부모님도 뵐겸
올라가지요.
원래 운동을 좋아하여 스키, 수영, 골프, 볼링등을 두루 섭렵(집사람이 장비때문에 아주 지겨워함)하다 1년전쯤에 wildbike와 친구의 소개로 mtb를 접하게(집사람 왈 '또 시작이야')되었는데 자전거를 구입하고
최근까지 바쁜 핑계로 250Km정도밖에 타지 못하였습니다.
이제 좀 열심히 해볼려고합니다.
2번정도 야트막한 산에 가보았는데 정말 별천지의 세상이 있더군요.
자주는 참여하지 못하겠지만 광주에있는 동안 이곳에도 왈바의 이름을 드놓이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올해는 내공(누군가 사용한 표현)을 나름대로 쌓고 내년부터는 정모와 출장시에 번개등에도 참여해 보겠습니다.
내년에는 속초투어에 버금가는 엄청난(?) 계획을 구상하고있습니다.
보길도를 아시나요. 윤선도의 어부사시사의 무대가 된 섬이지요.
정말 아름다운 섬인데 광주에서 자전거로 보길도까지 도전할 계획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와보세요. 가족과 함께 여름에 오면 아주 좋은 곳입니다.
---- 공개수배 ---------
후기에 오버하지않는 초보는 여원한 초보라고 쓰신분은 1일 식비와 위로주를 준비하고 기다리
십시요. 그말듯고 오버하다 주난주엔 넘어져서 1주일간 온몸이 멍이었는데 이번에는
다리다쳐 7바늘 꾀메고 현재 제대로 걷지도 못함다.(전치2주)
그리고 산초님!
산초님의 노고를 모르는 것은 아니나 이곳저곳에 남기신 산초님의 발자취에서 말바를 위장한
exiting이라는 냄새가 납니다.
조만간 퇴출2호가 될 것으로 판단되는 바, 말바의 집권세력이 아니라는 판단으로
아부(?)를 생략한 것입니다.
바이크리님, 만두님, kaon님등 말바님들의 후기는 정말 흥분으로 잘 읽고있습니다.
그럼 뵈올날을 기다리며.
PS : 참 앞으로 저는 ID를 '천사아빠'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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