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한 계획을 세우셨다고, 못오실거라고, 하얀집에서 모닥불가에 둘러 앉아 우리끼리는 포기하고 있었는데 그 칠흙같은 어둠을 뚫고 나타나시더니만..
다들 서울로 출발할 때 또다시 홀로 외로운 다음 길을 떠나시고..
결국은 끝장을 보셨네요. 꼭 20대 청년 같으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뵐 때까지 건강하셔요^^.
다들 서울로 출발할 때 또다시 홀로 외로운 다음 길을 떠나시고..
결국은 끝장을 보셨네요. 꼭 20대 청년 같으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뵐 때까지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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