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으나 기나 후기를 쓰는 가온님......
이제 라이더를 떠나 잔차기행가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아니!! 오늘도 시간이 있으셨어여??
좋으셨겠네요.....

구청에서 연락 오면 알려주십시요.

파놓은 길에 낙엽이 많이 쌓였네요.... 마치 오래전 인간만의 힘으로
닦인 길처럼....
모든게 이렇게 지나고 나면 묻혀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때문에... 모두들 그때 그때 지나면 그만이라는.... ㅎㅎㅎ

사진의 까치는 흡사 나중에 박아 넣은듯한 느낌입니다.
허...... 이렇게 따로 놀수도 있는겁니까?

가온님... 다다음주 감악산이나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