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잔차를 타기 시작한것에 뿌듯함이 더합니다.세대차가 나서 거리가 멀었던 동생과 한껏 가까워졌습니다.튼튼해진 다리, 늘어난 폐활량, 조금은 들어간 아랫배, 이런것들은 부수적 소득입니다.나와 다른 직업, 세대, 성별등등의 사람들과의 격의없는 교분,그동안 동떨어져왔던 자연과의 동화,이제는 멀어질수 없는 자전거다시한번 저를 이렇게 만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동생(바이크리)과 함께 갔던 코스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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