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 자상한아빠 이시군요.
딸기들은 좋겠습니다.
저역시 맞벌이 중이지요.
고로 마나님 말발 무지 쎄지요.
제 노하우 알려드릴까요?
우선 시작할때 처남 먼저 꼬득였지요.
제처남 아이디yujin이구요, 요즘 출장이 잦아 뜸하지만 왈바에서 역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지요.
여자들이 모두 그렇잖아요.
처갓집과 잘노는데 싫다할 여자 있습니까?
그다음 큰놈(4학년) 잔차 사주었어요.
쉬운코스 골라 데리고 다닙니다.
아이들이랑 잘노는데 싫다할 엄마 있어요?
마지막으로 일요일 아침 일찍 움직입니다.
마나님 역시 일을 하다보니 일요일 늦잠이 가장 행복하답니다.
그시간 충분히 자도록 자리 비워줍니다.
귀챦게 안하는데 싫어할 인간 있습니까?
딸기 아빠님~ 궁하면 통합니다.
제가 야간번개를 즐기는 이유도 저녁먹고 짜투리 시간을 이용할수 있다는 잇점이 있어서지요.
딸기아빠님 댁이 어디이신지 분당 주변에 한두시간 코스는 아주 많습니다.
한번 뵐수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