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전달되었다는 느낌은 드는데 왠지 좀... 뭔가... 좀...
자전거 모드(다운힐 업힐 레이싱 모드)가 원터치 버튼으로 바뀌는 게 있었으면 좋을텐데... 전요. 진짜 이 모드를 바꾸지 않은게 타다가 생각나면 갑자기 마음이 급해지면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서 그냥 멈추게 되요. '아 맞어! 빨리 모드를 변경해야 해' 이것은 강박관념에 가까운거 같아요. 업힐하다가도 멈추고 다운힐하다가도 멈추고 레이싱하다가도 멈추고... 아~ 힘들어 죽겠어요.
바이크리님, 한번 맨첨에 말발굽님을 앞질러 선두에 선 누군가를 추월하기위해 기를 쓰고 결국 따라잡았어요.
그리고 악수를 청하면서... " 첨 뵙겠습니다. 누구신지 전에 뵌것 같은데... 아뒤가 생각안나서... 전 산촙니다"
그분 왈 "산초요? "
산초 " 네 왈바의 산촙니다"
그분 " 알바요?"
산초 "누구세요?"
그분 "아~ 전 다른 팀입니다."
산초 " 네~"
그분은 좀 있다 합류한 다른 팀과 함께 신나게 내려갔다...
그분을 따라잡기 위해 온힘을 다쓴 산초는 그 담부턴 다시는 말발굽님을 추월하지 못했습니다.
아~ 그날도 결국 쪽팔린 일화를 남겼으니...
그 사람은 결국 왈바의 산초를 기억할겁니다.
황당한 사람으로...TT
바이크리님... 전 영원한 말바인가 봅니다.
절 거둬주세요.
자전거 모드(다운힐 업힐 레이싱 모드)가 원터치 버튼으로 바뀌는 게 있었으면 좋을텐데... 전요. 진짜 이 모드를 바꾸지 않은게 타다가 생각나면 갑자기 마음이 급해지면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서 그냥 멈추게 되요. '아 맞어! 빨리 모드를 변경해야 해' 이것은 강박관념에 가까운거 같아요. 업힐하다가도 멈추고 다운힐하다가도 멈추고 레이싱하다가도 멈추고... 아~ 힘들어 죽겠어요.
바이크리님, 한번 맨첨에 말발굽님을 앞질러 선두에 선 누군가를 추월하기위해 기를 쓰고 결국 따라잡았어요.
그리고 악수를 청하면서... " 첨 뵙겠습니다. 누구신지 전에 뵌것 같은데... 아뒤가 생각안나서... 전 산촙니다"
그분 왈 "산초요? "
산초 " 네 왈바의 산촙니다"
그분 " 알바요?"
산초 "누구세요?"
그분 "아~ 전 다른 팀입니다."
산초 " 네~"
그분은 좀 있다 합류한 다른 팀과 함께 신나게 내려갔다...
그분을 따라잡기 위해 온힘을 다쓴 산초는 그 담부턴 다시는 말발굽님을 추월하지 못했습니다.
아~ 그날도 결국 쪽팔린 일화를 남겼으니...
그 사람은 결국 왈바의 산초를 기억할겁니다.
황당한 사람으로...TT
바이크리님... 전 영원한 말바인가 봅니다.
절 거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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