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의 삶의 무게에 그냥 무너지는 나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군요.
아니 !!! 어찌... 그 험한데를...
성취감 또한 대단하셨겠습니다.

저는 거기 가고싶었는데 솔직히 겁나서 못갔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밑의 말발굽님...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대단하신분들 입니다.

다시한번 인생이 뭔가를 생각케 하는군요.

참... 이 자전거라는게, 정말 좋은 물건입니다.
제가 아는 아버님 선배님도 다리를 못쓰시는데....
아 글쎄.... 자전거를 타고 호수공원을 몇바퀴씩이나 도신다 하더군요.

걷는건 안되도 잔차는 된다는 겁니다.

정말, 신이 선물한 물건 같습니다....

언제 같이 2.3 한번 가시죠? ㅎㅎㅎ

같이 함 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