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산 싱글길이 문득문득 눈에 아른거립니다.
잔차는 일탈이라더니 모든일 다접어두고 일탈만 하고 싶네요.
브레키 레버 뿌러져 일찍 돌아간 사람입니다.
맹산이 더좋다는 바이크리님의 염장이아니더라도 정말 즐겁고 아쉬운 하루 였습니다.
선배님들을 더 귀찮게 쫓아 다녀야 했어야 했는데..
온갖추태는 다부렸죠?
처음으로 산잔차 머리 올려주신 바이크리님,
생초보 귀찮다 않고 지도해주신 산지기님
돌아가는 그길까지 동행해주신 슬바님
캡틴님, 선베비님,노을님,바이크리친구분,그리고 후기올려주신 미콜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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