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님 맹산에서 태재로 내려갈때 무덤을 지나 마지막 가파르게 내려가는 곳 있지요? 그곳에 보면 길을 내기 위해서 산을 깍아내고 그 깍아낸 부분이 절벽처럼 가파르게 되어있잖아요. 그 부분을 절개지라고 하지요.비암리 그 절개지의 경사는 태재 내리막 보다 가파릅니다. 길이는 좀 짧을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