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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스노우라이더 들에게 바침(새해인사)

........2002.01.04 00:13조회 수 41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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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복면쓰고 다녔던 이동건입니다.

집에 컴이 없어, 못 들어오다 어제는 시작되는 업무로
들어오지도 못하고 오늘에야 짬을 내어 들어왔습니다.
민님이 후기를 올리셨더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운전하시느라 수고해주신 말발굽님과 하라메비님께 감사드리구요.
뒤에서 재민난 이야기라도 들려드리지 못해 뭇내 아쉽네요.
동향이신 이츠굿님 알게 되어서 기쁘구요.

말발굽님, 이츠굿님, 하라메비님, Min님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돈/학업 잘되시고 건강하시고,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라이딩의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흔히 말하는 구세대(말발굽님, 이츠굿님 죄송~ ^^;)와 386세대(하라메비님)와
X세대(Min님 마쬬??)가 어우러져 보낸 2001년 마지막 시간이 정말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구요. 자세교정부터 안전관리까지 세심한 배려를 해주신 말발굽님,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번개 때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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