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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써 주셔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2002.01.25 13:39조회 수 261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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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좋은 직장이지요.
그치만 적응하기가 쉽지가 않군요.
어제 부터 이제 입맛이 돌아왔습니다.
빨리 산에서 땀흘리며 뵙고 싶군요.
말발굽님 설악산 스토리 읽고 나니 문득 겨울산을 가고 싶더군요.
누구랑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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