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고개를 넘고 인덕원, 산본 그리고 수리산 마치고 다시 그길을 돌아오는데 홀로 그 고개를 넘나들며 무수한 무덤을 보곤 엄청 썰렁하더군요. 그래서인지 그 고개가 더욱 길게만 느껴졌던 기억입니다.
줄바람님 덕분에 안전하게 얼음길을 넘고 분당의 설산에 흠뻑 젖으셨으니 정말 즐거우셨겠습니다.
분당에 살면서 분당번개를 참석하지 못해 아쉽군요. 더욱이 우현님을 뵐 기회를 놓쳤으니 ...
담 기회로 미루겠습니다.
줄바람님 덕분에 안전하게 얼음길을 넘고 분당의 설산에 흠뻑 젖으셨으니 정말 즐거우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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