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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습니다.

........2002.02.19 13:33조회 수 47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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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차로 목포로 가셔서 배를 타셔도 되고 아님 제 고향인 완도까지
    버스로 가셔서 배를 타셔도 됩니다.
 
    기차로 이동시엔 분리해서 이동하는 데 보관에 신경을 쓰셔야합니다.
    주로 제일 뒷자리에 벽과 의자 사이에 보관하시든지 아님 의자배치가 마주보게 된경우 무릎앞에 두어도 되지만 앞사람에게 양해를 구해야
  됩니다. 
       
      단 뒷바퀴를 분리했을 경우 뒷딜레일러 연결 케이브이 껵이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니 이점 유념하시구요
    제경우엔 케이블이 자주 꺽여서 그부분에 롤러를 장착했지요

  버스를 이용할 경우
      운전기사분이나 그외 관계자분들이 분리해야만 한다고들
  하시지만 화물칸에 짐이 많이 없는 경우엔 그냥 넣어도 됨니다.
      그리고 화물칸은 두칸이니 넉넉할겁니다.

  배를 탈때도 분리를 꼭하지 않아도 됩니다. 분리해서 히치백에
      넣어 힘들여 매고 저멀리에 있는 배까지 빰흘릴 필요까진 없습니다. 거기에다 큰 배낭까지((((((((((((((((((((어휴 힘들어)))))))))))
    특별히 화물료는 받질않습니다.

    비행긴 타보질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그도 저도 싫으니 편하게 가고 싶으시면 맨몸으로 가시면 항만에
  잔차렌트해주는 봉고가 대기하고 있으니 빌리셔도됩니다.
  98년 전국일주때 목포에서 제주가는 배안에서 사귀게된 친구가
1주일간 하루 6000원씩 계산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잔차 5000원    알루미늄 고급잔차  7000원

    1주일간 본곳중 좋았던곳
***  비자림
        수령이 100년이 넘는 비자나무로 꽉찬 밀림 같은곳
    아~~~~~~~~~~~아  타잔이 나올것 같구요
***  용머리 바위
        영화  '단적비연수'를 찍었던 곳이며 중문단지에서 만난
      어느 말잘하는 연극배우에 표현을 빌자면 그렌드케년에 축소
        판이라 더군요
***  마라도
        국토 최남단이며 축구장위에 키보다 적은 나무를 심고 남은 땅을
      집으로 채우다 만듯하지만    놀이방 같은 조그만 학교와 절 교회
    가 있고 마라도에 상징 하얀 등대 그밑에선 팔뚝만한 힘쎈 고기를
      허연 포말을 뿜는 파란 바다에서 건져 올리는 낚시꾼들이 발목을
잡지요   
      물가가 무지 비쌉니다.  무조건 육지보다 두배 됩니다.

    자세한 정보 원하시면 메일주세요
      아래에 있는 제 글에 주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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