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비추입니다.
물가가 싸서 좋을지 모르나 한국인 여행객을 노리는 중국인들이 많습니다.
제 주위에 중국에 업무관련으로 중국다녀오신분도 강도를 만나서 죽을뻔 했다고 하네요..
강도에게 돈뺏기고 카드뺏기고,여권까지...
대낮에 시장 외곽에서 강도가 칼들고 돈내놓으라고 하던데..
중국 처음 가시는분에겐 무서운 곳입니다.
조심하시길..
강도들 돈을위해 목숨까지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는군요...
가더라도 번화가만 가는게 좋을듯..
그리고 무리를 지어서 가던지 해야지 혼자 간다는건 자살행위나 마찬가지...
게다가 여행객들은 특히 여권 조심해야 합니다.
중국에선 한국여권 노리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돈 뺏기면 거기서 그만이지만 여권뺏기면 상당히 골치 아파지죠..

중국가느니 차라리 우리나라 전국일주나 하고말지요...
우리나라도 의외로 가볼곳 많습니다.
국도따라 자전거로 달리다보면 풋풋한 시골인심도 넉넉하게 느낄수 있구요..
빼어난 자연경관도 맘껏 느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