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산엘 갔더니,
집에 돌아와서 제잔차를 보니까
잔차가 빙그레 웃고 있대요.
거의 방구석 한쪽에 우두커니 서서 있다가,
자기가 가고 싶던곳을 갔다 왔어니 얼마나 신났겠어요..~~

아기자기한 싱글코스가 재미있었고,
골수맛도 특이한게 조았던 라이딩이었습니다.
싱글 테크닉도 익힐 수 있는곳~~

마이콜님,말발굽님,진빠리님,강혜정님,서울 MTB님과 귀여운 아들님,
글고 영구없다(?)님, 신나는 일요일 라이딩이었습니다.

그럼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