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생생합니다.
다굴님의 무지한 힘과 새포크를 달고 재무장한 FSR의 위력을 다시 확인한 날이기도 했고 왕창님과 온바님의 실력에 놀라버린 날이기도 했습니다. 이날의 라이딩으로 산초의 딴힐실력이 급진전하여 이젠 그런 구간을 열심히 찾아다니고 있답니다.
특히 그 무더기 돌밭길... 교묘하게 역여져 있던 큰 돌들을 모두 타고 내려올 수 있었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았습니다.
646 페달이 아니었다면 제가 이 자리에 있지 못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페달이 빠져 평페달처럼하고 내려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면에서 왕창님은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온바님의 글을 일고 마치 제가 다시 그 산을 경험하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금 묻지마를 가고 싶어 지는군요.
담에 뵙겠습니다.
다굴님의 무지한 힘과 새포크를 달고 재무장한 FSR의 위력을 다시 확인한 날이기도 했고 왕창님과 온바님의 실력에 놀라버린 날이기도 했습니다. 이날의 라이딩으로 산초의 딴힐실력이 급진전하여 이젠 그런 구간을 열심히 찾아다니고 있답니다.
특히 그 무더기 돌밭길... 교묘하게 역여져 있던 큰 돌들을 모두 타고 내려올 수 있었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았습니다.
646 페달이 아니었다면 제가 이 자리에 있지 못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페달이 빠져 평페달처럼하고 내려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면에서 왕창님은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온바님의 글을 일고 마치 제가 다시 그 산을 경험하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금 묻지마를 가고 싶어 지는군요.
담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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