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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련한 옛추억이 생각납니다.

........2002.04.23 22:55조회 수 241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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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야 학원, 과외나 가거나 아니면 컴퓨터앞에서
온종일 게임만 하죠...

어렸을때 오늘같이 봄비가 내리면 들에 나가 개구리, 송사리 잡거나
미나리 풀냄새 맡으면서 온 벌판을 친구들고 뛰어놀았죠...

이제는 옛 생각이 나서 들에 나가면 무슨 가든이나 러브호텔만 득실
거리고 너무나 정서가 메말라 버렸네요...
짱구님 글 읽고 옛날 생각 해 봤습니다.
글 잘 읽어고요 항상 안전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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