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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님과의 남산입구까지의 라이딩.

........2002.04.26 23:57조회 수 538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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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님께서 제 변속레버에 문제를 친절히...말끔하게 고쳐주셨습니다.
집에 갈라했는데.."어디가 남산가야지"라는 사또님의 말씀
"뭐 약속이나 일 없지?"     

네? 네.......
자전거마을에서 나와서
자전거도로로 들어가서 달리기시작.
처음엔 그럭저럭 쫓아갔는데..6개월간 썩혔던 다리라서..
사또님의 스피드에 쫓아가질 못하고 헥헥거리며 가고있었다.
저멀리 사또님이 안보이기 시작.
뒤를 돌아보시더니 기다려주심. 앗 감사..
그러기를 수차례...엇..죄송..ㅠ.ㅠ
가다보니 뭉치님 무크님 과 다른한분과 만남
그 만났던 굴다리에선 양동근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있었다.
그래서 그곳 통과못하고 한남대교로 가기로함.
기진맥진하며 겨우 쫓아갔다.
한남대교를지나서 곧바로 업힐이네.--;
크로몰리가 잘나간다지만..내가 타는건 왜이러헥 안나가는지.
아니 힘이 부족해서인가..
또다시 사또님과의 거리는 벌어지고..
다시 기다려주시고..정말죄송합니다.--;

타워호텔?
그쪽에서 법진님과 다른한분을 만났죠.
다끝나고 돌아가셨다나...
잉..사또님 괜히 저땜시 산도 못타시고...

-_- 20분정도간 자전거이야기를 한후
내려왔답니다.
어제 그렇게 사또님을 헥헥거리며 따라갔었던탓인지
오늘 몸이 별로 안좋네요
또 어젠 자빠져서..--; 자전거도 안타고왓는뎅.

ㅎ~
사또님 내일갈게영 사무실에.
셋팅도 해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 열심히 타서 다음번에는 잘쫓아가볼께요

엔진업글들어가야죠.^^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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