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재미와 긴장감과 함께, 님만의 참신한 느낌, 발상의 전환, 상식을 부셔 버리는 독특한 시각과 감성을 잃지 말고 계속 담아 내 달라는 격려와 자극입니다.
의미라는 것은, 처음 왜 이 힘든 라이딩을 해야 하는가라고 한  님의 의문(많은 라이더들이 자신에게 자문하고는 하는)에 대한 님만의 독특한 생각들이 배어 나왔으면 하는 말입니다. 상당부분 님의 생각과 공감하기 때문에, 님의 생각을 통해 왜 라이딩을 하는 가에 대한 의구심을 풀어보고자 함이죠. 물론 정확한 결론이나  해답은 없겠지만....
여하튼 라이딩 의미에 대한 님의 독특한 감성이 더해 진다면, 좀더 새로운 느낌으로 님의 글이 라이더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도움을 주지 않을까 생각해서 입니다.

오해는 하지 마십시요.

여전히 님의 글에 탄복하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단지 님만의 독특한 사물을 보는 감각으로, 힘든 라이딩의 느낌을 보다 많이 담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것이 님글이 다른 여행기와 확연히 차별화 되는 이유이니까요.

여하튼 부담갖지 마십시요.

힘든 라이딩 일정을, 놀이 동산 가듯이  쉽고 편하고, 재미있게 볼수 있도록 문장화해, 당장이라로 짐싸서 떠나고 싶다는 충동을 일으키게한 님의 남다른 감성과 글 솜씨는 탁월합니다.

그래서 더욱 5편이 기대됩니다.

좋든 싫든  자극과 격려가 글속에 녹아 나올테니까요.
칭찬은 늘어지게 만들고, 적당한 자극은 긴장감을 주죠.

'죽어라 써서 올리고 있는데 무시라 의미가 없다고 씹어, 이놈의 자슥' 하고 진냥 제 욕하시면서 나머지 투어기 빨리 올려 주십시요.

한계령 산신령 만나고 싶습니다!

힘내십시요.

좋은 것을 보면 더 좋은 것을 바라는 인간의 속물 근성 이해 하시고요.
그래 누가 그렇게 글 잘쓰시라고 했습니까...  ㅋㅋㅋㅋ

여하튼 통통튀는 글 읽어 살맛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