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미세먼지들이 들어가 눈을 쬐끔 고장내고 그 후에 고글하나 끼고 양화대교를 가로질러 출퇴근하는 사람입니다.
차들 꽉꽉 막혀있을 때와 비온 뒤 한강바람을 맞을 때는 더 기분좋게
달립니다만 다리 진출입시에 역시 차 때문에 무쟈 긴장되기도 하지요.
그래도…
차들이야, 상황파악하며 한 번 더 조심하면 된다지만
역시나, 문제는 공기, 공기입니다. 고글을 삐집고, 코로 팍팍번지는
그 답답한 기운들… 불가항력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은 그러므로…
서울에서 자전거를 탄다는 건 자전거에 대한 열혈사랑의 증거가 아닐까요?
밑에 모든 자전거 연인들 힘내세요!!!
(저는 와일드바이크에 세사람만 압니다. 앞으로 시간 맞는 즐거운 번개가 있으면 자주 나가겠습니다.)
차들 꽉꽉 막혀있을 때와 비온 뒤 한강바람을 맞을 때는 더 기분좋게
달립니다만 다리 진출입시에 역시 차 때문에 무쟈 긴장되기도 하지요.
그래도…
차들이야, 상황파악하며 한 번 더 조심하면 된다지만
역시나, 문제는 공기, 공기입니다. 고글을 삐집고, 코로 팍팍번지는
그 답답한 기운들… 불가항력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은 그러므로…
서울에서 자전거를 탄다는 건 자전거에 대한 열혈사랑의 증거가 아닐까요?
밑에 모든 자전거 연인들 힘내세요!!!
(저는 와일드바이크에 세사람만 압니다. 앞으로 시간 맞는 즐거운 번개가 있으면 자주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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