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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눈물 날라그래 훌쩍

........2002.08.03 05:45조회 수 34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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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콜님과의 첫만남이 떠오르네요.....
사실 많이 놀랐는데
"싱글길에서 다운힐 할땐 페달을 수평으로 하세요"
"전 수평이 안돼요"
"...................."

그리고 유명산
더우신지 긴바지를 벗는순간 앙상한 다리를 보고 또한번 놀랐습니다.

그러나 이 일들은 내 눈이 놀랐을뿐
요번 라이딩이야 말로 제가 진정 마이콜님의 열정과 도전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성공에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마이콜님도 이제 제가 알고 있는 멋진 사람중에 한분입니다.

추신: 마이콜님 이제 가까이 지내지 말도록 해요
갑자기 마이콜님이 제다이로 보여요 "이건 엄청남 포스의 힘일꼬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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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앞으로 200km만 더 면 된다 (by ........) Re: 바크리님..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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