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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콜......님.........................................-.-;;

........2002.08.03 10:40조회 수 337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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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 필요 하겠습니까.

감정이 복받쳐 눈물이 납니다.

저도 예전에 다리를 다쳐서(아시죠?) 보조기차고 목발로 5년을 보냈습니다.(지금도 완전한 발목이 아니죠.)

그때 신체의 일부가 불편한것이 이렇게도 힘든것인가 하며 자책 했었습니다.

그러나 마이콜님의 의지는 말로서는 다할수없는 그야말로 인간 승리 입니다.

렌스암스트롱이 어쩌구 해도

저는 마이콜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마이콜이란 사람을 알게된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마이콜님께 한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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