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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없이 타셨나요?

........2002.08.07 08:48조회 수 277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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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욱 읽고 보니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멋진 도전이었음에 틀림이 없구요.

또 이런 극한 도전은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일깨워주리라 믿습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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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완도까지 (by ........) 수고하셨습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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