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이혁재님!!
그리고 멋집니다...^^
나도 얼마전 그 코스로 달렸습니다
영월에서 태백이냐? 봉화냐의 코스를 두고 망서리다가
나의 또 다른 취미인 플라이 낚시덕분에
태백의 한 계곡인 덕풍쪽으로는 많이 다녀 봤기 때문에
열목어의 보호구역인 봉화로
방향을 잡았었습니다
영월에서 춘양방향으로 가는 길에
태백산맥을 넘는 산마루가 붕괴되어
길이 끊어졌더군요..
이번 태풍에 길이 위험할테니 이혁재님도 조심하세요
태백시는 내가 학창시절
불가피하게 잠시 몸을 탄광으로 피하느라
머물렀던 곳입니다..광부생활을 잠시 했었지요...^^;;
당시는 태백시가 아니고 <황지읍>이었는데
여느 탄광촌처럼 가슴저린 이야기들이 많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산골읍인데도 불구하고
광부들을 상대로 성시를 이루었던 사창가들이랑...
그 하룻밤의 쾌락을 위해
수십미터의 지하에서 흘린 땀을
그녀들의 무릎에 쏟아 부었던 광부들은 지금쯤
무얼 하고 있을까요?...--
생생하게 올려 주시는 라이딩 후기를
지켜보는 팬들 중의 한사람으로서
박수를 보냅니다!! 이혁재님의 은륜에 건배를!!....^^
그리고 멋집니다...^^
나도 얼마전 그 코스로 달렸습니다
영월에서 태백이냐? 봉화냐의 코스를 두고 망서리다가
나의 또 다른 취미인 플라이 낚시덕분에
태백의 한 계곡인 덕풍쪽으로는 많이 다녀 봤기 때문에
열목어의 보호구역인 봉화로
방향을 잡았었습니다
영월에서 춘양방향으로 가는 길에
태백산맥을 넘는 산마루가 붕괴되어
길이 끊어졌더군요..
이번 태풍에 길이 위험할테니 이혁재님도 조심하세요
태백시는 내가 학창시절
불가피하게 잠시 몸을 탄광으로 피하느라
머물렀던 곳입니다..광부생활을 잠시 했었지요...^^;;
당시는 태백시가 아니고 <황지읍>이었는데
여느 탄광촌처럼 가슴저린 이야기들이 많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산골읍인데도 불구하고
광부들을 상대로 성시를 이루었던 사창가들이랑...
그 하룻밤의 쾌락을 위해
수십미터의 지하에서 흘린 땀을
그녀들의 무릎에 쏟아 부었던 광부들은 지금쯤
무얼 하고 있을까요?...--
생생하게 올려 주시는 라이딩 후기를
지켜보는 팬들 중의 한사람으로서
박수를 보냅니다!! 이혁재님의 은륜에 건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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