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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게 마무리 하셨습니다.

........2002.09.09 11:03조회 수 340추천 수 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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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처음은 그렇습니다.
난 젊은데 하는 자만에,
잔차 코흘리면서도 탔는데하는 업신여김에,
코스가 어찌 생겼는지 몰라서,
그리고 또 어찌 타야하는지 몰라서 처음엔 쉽게 오버하다 비슷한 경우를 만나지요.
너무 의기소침 하지 마세요.
다음엔 또다른 나를 발견 할수 있을겁니다.
오늘 소중한 하나를 알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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