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쪽 팔렸을때-
업힐시 여자분이 헉헉대는 나를 스쳐가며 "힘 내셔야죠" 했을때.
그 후 오기가 생겨 다운힐시 그 여자분을 추월하다 그 앞에서 꼬꾸라 졌을 때

  -미스테리-
  업힐시 숨도 못 쉴 정도인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대화하면서 편한하게 올라가지?  더구나 휴식지점에서 올라온 길을 다시 내려같다 올라오는 이들은 매일 보약먹나?  말발굽님은 나이로는 삼촌뻘인데 왜 나랑 비슷해 보일까?

  -목표-
  올해안에 말발굽님 따라 잡기
 
  이번 라이딩은 너무도 시원한 날씨 속에서  여러분들의 훈훈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값진 체험이었던것 같읍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