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0월 4일 금요일 흐림.
오늘도 별일 없이 명선이 누나 집에서 쉬고 있다.
언제 쯤 다시 출발할까...
저녁에 효찬이 형 집에 갔다.
그 전에 왈바에 ssaurabi님이 카본 핸들바를 판다길래 카본 핸들바를 사러 갔다.
길이 엇길리고 햇갈려서 고생 좀 했다. 서울은 길을 참 햇갈리게 만들어 놨군. 고생 쪼매 했다. (ssaurabi님 감사해요. 잘 쓰고 있습니다.)
UNO 카본 핸들바. 가벼웠다. 원래 6만원 쯤? 난 중고로 3만원 줬다. 카본 치고는 싸지만 쓸만한 것 같다. ssaurabi님하고 잠시 이야기를 하면서 걷다가
헤어졌다. 역시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 좋은 분들이다.
ssaurabi님과 헤어진 후 효찬이 형 집에 갔다. 작은 누나와 함께 갔다. 저녁을 먹고 맥주 한잔을 해다. 좀 많이 마셨다.
경비 = 담배1800. 오징어4000. 소주8000???
합 13800???
오늘도 별일 없이 명선이 누나 집에서 쉬고 있다.
언제 쯤 다시 출발할까...
저녁에 효찬이 형 집에 갔다.
그 전에 왈바에 ssaurabi님이 카본 핸들바를 판다길래 카본 핸들바를 사러 갔다.
길이 엇길리고 햇갈려서 고생 좀 했다. 서울은 길을 참 햇갈리게 만들어 놨군. 고생 쪼매 했다. (ssaurabi님 감사해요. 잘 쓰고 있습니다.)
UNO 카본 핸들바. 가벼웠다. 원래 6만원 쯤? 난 중고로 3만원 줬다. 카본 치고는 싸지만 쓸만한 것 같다. ssaurabi님하고 잠시 이야기를 하면서 걷다가
헤어졌다. 역시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 좋은 분들이다.
ssaurabi님과 헤어진 후 효찬이 형 집에 갔다. 작은 누나와 함께 갔다. 저녁을 먹고 맥주 한잔을 해다. 좀 많이 마셨다.
경비 = 담배1800. 오징어4000. 소주8000???
합 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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