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감기에... 허리통증에 ... 1주일 동안 고생하다가
토요일 민방위교육장에 13시40분에 도착하여 몸좀 풀고...
((저는 매일 잔차로 시흥에서 영등포로 출퇴근을 하는데
매일 아침, 저녁으로 민방위교육장을 지나감))
곧바로 산길로 들어서니 도로 상태는 매우 양호함
첫번째 봉우리를 넘어 급경사 다운힐 후 ....
난향배드민턴장 있는 곳에 바위가 약간 솟아 있는 곳에서
점프후 착지 하다 균형을 잃어 잔차와 함께 엎어짐
다행히 보호대를 하고 있어서 다친데는 없으나 잔차의
앞바퀴에서 바람세는 소리... 빵구 ...튜브갈고...바람넣고
아이고 컨디션도 안좋고 여기서 집까지는 계단 다운힐(나무계단
180개)하면 5분이면 가는데 그냥 집에 갈까...
아니야 1주일에 한번인데... 호압사까지만 가보자...
호압사에서 등산객들이 보고 있는데 그냥 돌아서 나오기도 그렇고
장군봉 올라가는 나무계단 옆으로 업힐을 하고 ...
잔차를 어깨에 메고 경사 60도 이상의 경사를 올라가니 ]
할머니, 할아버지 ... 장하다고 한마디씩 합니다.
에라 모르겠다... 삼막사까지 가보자 ...
장군봉에 올라서니 15시...
찬우물로 하여 삼막사 국기봉가지 가니 15시30분...
그 높은곳에서 할머니가 호박엿을 팔고있엇음 ..
지금부터는 서울대입구까지 40여분동안 돌길 다운힐 ...
삼막사 국기봉에서 삼거리 약수터로 하여 호수공원까지
하드테일(앞샥100mm)로 돌, 바위 엄청나게 밀어부쳤슴니다.
그래도 잔차, 제몸뚱이는 멀쩡합니다...
호수공원에 16시에 도착하니 해는 넘어가고 ...
기온도 조금씩 떨어지고 ...
삼막사 돌길을 갈까 말까... 오늘 못가면 또 1주일을 기다려야 돼는데...
삼막사 갈림길까지 타고 끌고 업힐... 16시20분에 도착...
겨울이고 토요일이다 보니 ... 등산객 거의 보이지 않음...
지금붙어 서울대입구까지 돌길 다운힐...
바위를 이리저리 피하기도... 때론 정면으로 넘기도...
요즘은 간뎅이가 부어서 웬만한 돌은 그냥 밀어부치고
지나갑니다...
등산객이 없어서 바위, 돌 엄청나게 밀어부쳤습니다.
어깨가 아퍼서 핸들을 잡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내려오다 드롭도 한번 해보고...50cm...성공...
오늘 오랜만에 혼자 타다 보니 계골길, 삼막사 돌길...
저가고 싶은곳으로 마음껏 달렸습니다.
가끔 나홀로 라이딩도 정말 좋았습니다.
정신없이 타고 내려온다 보니...
온몸이 ... 정신이 ...황홀한 지경입니다.
집에 와서 큰아들 데리고 목욕탕...
저녁먹으면서 더덕 막걸리 한병...
관악산이 있고, 잔차가 있어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토요일 민방위교육장에 13시40분에 도착하여 몸좀 풀고...
((저는 매일 잔차로 시흥에서 영등포로 출퇴근을 하는데
매일 아침, 저녁으로 민방위교육장을 지나감))
곧바로 산길로 들어서니 도로 상태는 매우 양호함
첫번째 봉우리를 넘어 급경사 다운힐 후 ....
난향배드민턴장 있는 곳에 바위가 약간 솟아 있는 곳에서
점프후 착지 하다 균형을 잃어 잔차와 함께 엎어짐
다행히 보호대를 하고 있어서 다친데는 없으나 잔차의
앞바퀴에서 바람세는 소리... 빵구 ...튜브갈고...바람넣고
아이고 컨디션도 안좋고 여기서 집까지는 계단 다운힐(나무계단
180개)하면 5분이면 가는데 그냥 집에 갈까...
아니야 1주일에 한번인데... 호압사까지만 가보자...
호압사에서 등산객들이 보고 있는데 그냥 돌아서 나오기도 그렇고
장군봉 올라가는 나무계단 옆으로 업힐을 하고 ...
잔차를 어깨에 메고 경사 60도 이상의 경사를 올라가니 ]
할머니, 할아버지 ... 장하다고 한마디씩 합니다.
에라 모르겠다... 삼막사까지 가보자 ...
장군봉에 올라서니 15시...
찬우물로 하여 삼막사 국기봉가지 가니 15시30분...
그 높은곳에서 할머니가 호박엿을 팔고있엇음 ..
지금부터는 서울대입구까지 40여분동안 돌길 다운힐 ...
삼막사 국기봉에서 삼거리 약수터로 하여 호수공원까지
하드테일(앞샥100mm)로 돌, 바위 엄청나게 밀어부쳤슴니다.
그래도 잔차, 제몸뚱이는 멀쩡합니다...
호수공원에 16시에 도착하니 해는 넘어가고 ...
기온도 조금씩 떨어지고 ...
삼막사 돌길을 갈까 말까... 오늘 못가면 또 1주일을 기다려야 돼는데...
삼막사 갈림길까지 타고 끌고 업힐... 16시20분에 도착...
겨울이고 토요일이다 보니 ... 등산객 거의 보이지 않음...
지금붙어 서울대입구까지 돌길 다운힐...
바위를 이리저리 피하기도... 때론 정면으로 넘기도...
요즘은 간뎅이가 부어서 웬만한 돌은 그냥 밀어부치고
지나갑니다...
등산객이 없어서 바위, 돌 엄청나게 밀어부쳤습니다.
어깨가 아퍼서 핸들을 잡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내려오다 드롭도 한번 해보고...50cm...성공...
오늘 오랜만에 혼자 타다 보니 계골길, 삼막사 돌길...
저가고 싶은곳으로 마음껏 달렸습니다.
가끔 나홀로 라이딩도 정말 좋았습니다.
정신없이 타고 내려온다 보니...
온몸이 ... 정신이 ...황홀한 지경입니다.
집에 와서 큰아들 데리고 목욕탕...
저녁먹으면서 더덕 막걸리 한병...
관악산이 있고, 잔차가 있어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