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약간의 부상으로 일주일간 쉬다가 결국은 파스 붙히고
라이딩을 가버렸군요. 원참 제가 제 정신인지 모르겠습니다.
후기 시작됩니다.
===================================================================
징~~징~~ (휴대폰 진동소리..)
문자가 왔다고 전화기가 징~징~~ 거리고 있다.
문자를 보니 에이쒸~원의 주말 라이딩 계획문자이다.
전화를 했다.
영탄이 : "아~ 여보세용~~~ 이번주.. 토요일에 우면산 간다고?"
에이쒸~원 : "응.. 토요일 2시30분이야.. 우면산이니까 보자궁."
영탄이 : "엉? 분당에서 잔차타고 여까지 올라구? 그려 그려~~
드뎌 보는구나. 토요일에 보자~~ "
지난주에 같이 라이딩을 하기로 하였는데 늑골이 워낙 아픈데다가
감기까지 겹쳐서 도저히 갈수가 없었지만 이번에는 감기는 거의다 나았고..
늑골은 약 일주일이 지난지라 가는곳도 우면산이고 하니
계단도 없고 아주 험한곳은 아닌지라 충분히 참고 탈수 있으리라 생각 되었다.
더구나 거의 8년만에 만난는 군대 동기인데다가 그 멀리 분당에서 온다고
하지 않는가? 거기에다가 희망맨님과의 약속도 저번주에 펑크를 낸지라
갈비가 아니라 갈비 할아버지라도 나가야할 상황인듯 했다..
당일날 생각보다 날이 따뜻하다.
열쓈히 밟고 밟아 양재역에 도착
헛!! 주황색의 애마와 함께.. 희망맨님과의 상봉(?)..
희망맨님의 첫마디..
"엇? 생각보다는 안 웃끼시게 생기셨네요. ^^; 글보구 되게 웃끼실것
같았는데. "
허걱.. " 앗..네.. ^^; 그..그것이.. 머 평범한 아저씨처럼 생겼지요.~~
모..제가 개그맨도..아니고.. ㅎㅎ ^^"
제가 본 희망맨님도 하시는 일에 비해서는 상당히 터프한 성격과 외모를
지니신듯..
아마도..하시는 일이 상당한 감성과 섬세함이 요구되는 만큼..
그 상반된 취미로 스트레스를 푸시는듯 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있을때...
짠짜자~~ 드뎌.. 8년만에 극적상봉..! ㅋㅋ
왜..어느분이.. 그러셨던가.. 에이쒸~원을 보고.. 아놀드..머시기제네틱하다고.
머.. 처음..군대에서 봤을때 만큼은 못하지만.. 여전히.. 머시기제네틱 하더군요.
역시..그때나 지금이나..변함없는 씩씩한..목소리.. 큼직한..손...
반가운악수를 하고.. 한마디...
"흐미.. 많이 늙었다.." ? 헉.. 내가.. 왜 이런소리를 한거지..? -.-;
흠.. 더 멋있어 졌다..내지는..여전하다..기타 등등..여러 좋은 소리가 있는데..
왜 그런 말이 덜컥 나왔을까.. 푸헐... 내가 생각해도 웃기다..^^;
너무 오랜만에..만나서 반가우니까 엉뚱한 소리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그런데.. 에이쒸~원 왈.. "흐흐흐.. 머.. 애 아빠가 다 그렇치머..흐흐.."
푸하하하.. ^O^ 그말이 더 웃긴다...
잠시..웃고 인사하는 사이 어디서 많이 본 분이.. 지나가다가..
싸~악 정차... 아는체를 하신다..
잔거잔거님이다 ...
오전 라이딩을 끝내고 가는길에 우연치 않게 만난 잔거잔거님
이렇게 해서.. 우리의 우면산 라이딩은 묘하게 꼬이기 시작했던 것이다..
잔거잔거님의 근처 동네 야산 소개..
간단한 라이딩..
흐미..~~ 근데.. 한 10일만에 타서 그런지.. 업힐이 전혀 안되고..
버걱버걱된다.. 힘을 좀 써도.. 갈비가 욱씬거린다..
에이쒸~원의 자세교정 강의~~ 흠.. 그렇군.. 자세한.. 설명과
숙달된 조교의 시범~~
암튼.. 그렇게 해서..짧지만.. 재미있는 야산 라이딩을 끝내고..
잔거잔거님은 집으로 귀가~~ 우리는...?
우면산으로의 출발~~ 그런데.. 이게 왠일..~~
나를 포함한 희망맨님.. 에이쒸~원 임도 입구에서 헷갈리기 시작..
나는 워낙 사당쪽에서 오는 길만 아는지라..
결국.. 희망맨님의 인도로 대모산으로 일정이 바뀌었다..
오호~~ 대모산.. 의외로.. 코스가 아기자기 하고.. 재미있다..
그런데.. 계단만 빼고... -.-;;
희망맨님과 에이쒸~원은 나의 기대를 저버리고.. 그.. 낙차큰 긴~~ 계단을..
"흠..거의 평지군..." 휘리릭~~~ 우다다다... -.-;
쫘악~~ 내려들 간다... 이미 안보인다~~
허걱.. 나..나 환자인디...-.-;;
들고 내려갈려고 하는데..등산객들... 우르르 올라오면서..
"우아~~ 원래 저렇게 빨리 내려가요?"
"^^; 더 빨리 내려가는 분들도 계세요..."
"그럼.. 함 내려가 보세요...^^ 와!! 짝짝짝..화이팅..."
"허걱..그..그것이..앞에 분들은.. 저보다 훨 고수이시고..^^;저는
하드테일 어쩌고.. 앞에분들은.. 풀샥이 어쩌고....-.-;"
흠..역시나.. 말이 안통하는 아주머니들..-.-;;
나 내려갈때까지 계속 보구 계실 심산이다..
아!! 왜 이리.. 나에게 역경을 주는지.. 갈비뼈 아파 죽겠는데...
걍..숙명이려니..하고.. 이빨 꽉 깨물고.. 걍 내려간다..
(흐..쓰러지면.. 전우(^^;)가 나 업구 가겠지머.. -.-;;)
에잇.. 우다다..쿵쿵쿵.. 으헉..~~ 늑골이 아파서.. 도저히.. 끝까지
못내려 가겠다.. 잠시 멈추고 뒤를 살짝 보니..
그.. 아주머니분들.. 안보인다.. 휴~~우.. -.-;;
들고..슬슬..내려간다.. 으~~윽.. 괜찮던 늑골이 계속 욱씬거린다..
암튼.. 이렇게 저렇게..타다보니.. 또 아픈줄 모르고..탄다..
참..신기하게도 걸어서 계단오르내릴때도 그 충격에 욱씬거리는 갈비가..
그.. 비포장 도로를 다니는데 왜 아픈줄을 거의 몰랐을까...?
역시 산뽕은 몰핀과 같은 성분도 있나보다..-.-;
날이 어두워지기도 하고 라이트도 없어서 내려가는 길에 있는
해장국집에서.. 해장국과 도토리묵 한접시..~~ 푸헉...
너무 맛있다.. ^^ 원래 맛난거라면 사족을 못쓰는 영탄이..
너무맛있게 먹었다.. 산길만 아니면 막걸리 한사발과의 환상적인
궁합메뉴 자체였다..~~ 크~~
저녁을 먹으면서.. 희망맨님과 에이쒸~원.. 나.. 먹는얘기...
유부남토크.. 총각인 나는 공감대 형성.. 안되고 있었다..-.-;
희망맨님의 툭툭 던지는 한마디에.. 웃겨서.. 박장대소.. ㅋㅋ
컥.. 에구..옆구리.. (희망맨님은 나의 갈비뼈 부상 치료에
도움을 주지 않고 있다.. 자꾸 웃끼면..더 아픈데.. -.-;;;)
전혀 농담 안할거 같은분이 웃긴얘기를 하니까.. 초면에 실례인줄은
알지만.. 안웃을수가 없었다.. 푸하하 ^^
머..암튼.. 식사가 끝나고.. 나의 갈비에는 에이쒸~원의 스페샬~~서비스..
테이핑으로.. 겹겹이 씌워졌다...
집으로 오는길 한강변을 따라 서로 아쉬운 이별을 하고 다음 라이딩을
기약한후 집으로 돌아오는데 저녁 한강변 야경이.. 이렇게 좋은줄은 미처 몰랐다.
집에 돌아와서 옷 갈아입고 모임에 가는데 그때부터 늑골이 심하게
아프다. 산뽕의 진통제 효과가 다 됐나보다.
오늘 아침에는 우와~~~ 숨도 제대로 못쉴정도로 아프다..
담주에도 또 타야 하는데.. 쩝.. 테이핑을 했으니.. 빠른 차도가
있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후기는 여기서..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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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제 부상의 원인은 어설픈 자세와 과도한 웨이백이 문제더군요..
한동안은 자세 교정과 체력증진을 위주로 라이딩을 해야 할듯 싶습니다.
에이쒸~원 쫒아 다니면서 잔차기술이랑 테이핑이랑 한 일년배우면..
초보는 면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닌가? -.-;; 이년은 타야하나? 쩝
암튼.. 옆구리아파서 타이핑도 힘들지만 간만에 라이딩을 해서 그런지
몸은 상쾌하군요... 모두들..즐라 하시고 부상,감기 조심하세요~~
P.S 희망맨님.. 못탄타고 하시고.. 그렇게 잘타시면..반칙입니다..-.-;
종욱아~~ 테이프..땡큐~~ 근데.. 니 자전거.. 정말 무겁더라..-.-;
나 니 자전거 들어보구 현재 풀샥에 대한 꿈을 접고 있다...~~
라이딩을 가버렸군요. 원참 제가 제 정신인지 모르겠습니다.
후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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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 (휴대폰 진동소리..)
문자가 왔다고 전화기가 징~징~~ 거리고 있다.
문자를 보니 에이쒸~원의 주말 라이딩 계획문자이다.
전화를 했다.
영탄이 : "아~ 여보세용~~~ 이번주.. 토요일에 우면산 간다고?"
에이쒸~원 : "응.. 토요일 2시30분이야.. 우면산이니까 보자궁."
영탄이 : "엉? 분당에서 잔차타고 여까지 올라구? 그려 그려~~
드뎌 보는구나. 토요일에 보자~~ "
지난주에 같이 라이딩을 하기로 하였는데 늑골이 워낙 아픈데다가
감기까지 겹쳐서 도저히 갈수가 없었지만 이번에는 감기는 거의다 나았고..
늑골은 약 일주일이 지난지라 가는곳도 우면산이고 하니
계단도 없고 아주 험한곳은 아닌지라 충분히 참고 탈수 있으리라 생각 되었다.
더구나 거의 8년만에 만난는 군대 동기인데다가 그 멀리 분당에서 온다고
하지 않는가? 거기에다가 희망맨님과의 약속도 저번주에 펑크를 낸지라
갈비가 아니라 갈비 할아버지라도 나가야할 상황인듯 했다..
당일날 생각보다 날이 따뜻하다.
열쓈히 밟고 밟아 양재역에 도착
헛!! 주황색의 애마와 함께.. 희망맨님과의 상봉(?)..
희망맨님의 첫마디..
"엇? 생각보다는 안 웃끼시게 생기셨네요. ^^; 글보구 되게 웃끼실것
같았는데. "
허걱.. " 앗..네.. ^^; 그..그것이.. 머 평범한 아저씨처럼 생겼지요.~~
모..제가 개그맨도..아니고.. ㅎㅎ ^^"
제가 본 희망맨님도 하시는 일에 비해서는 상당히 터프한 성격과 외모를
지니신듯..
아마도..하시는 일이 상당한 감성과 섬세함이 요구되는 만큼..
그 상반된 취미로 스트레스를 푸시는듯 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있을때...
짠짜자~~ 드뎌.. 8년만에 극적상봉..! ㅋㅋ
왜..어느분이.. 그러셨던가.. 에이쒸~원을 보고.. 아놀드..머시기제네틱하다고.
머.. 처음..군대에서 봤을때 만큼은 못하지만.. 여전히.. 머시기제네틱 하더군요.
역시..그때나 지금이나..변함없는 씩씩한..목소리.. 큼직한..손...
반가운악수를 하고.. 한마디...
"흐미.. 많이 늙었다.." ? 헉.. 내가.. 왜 이런소리를 한거지..? -.-;
흠.. 더 멋있어 졌다..내지는..여전하다..기타 등등..여러 좋은 소리가 있는데..
왜 그런 말이 덜컥 나왔을까.. 푸헐... 내가 생각해도 웃기다..^^;
너무 오랜만에..만나서 반가우니까 엉뚱한 소리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그런데.. 에이쒸~원 왈.. "흐흐흐.. 머.. 애 아빠가 다 그렇치머..흐흐.."
푸하하하.. ^O^ 그말이 더 웃긴다...
잠시..웃고 인사하는 사이 어디서 많이 본 분이.. 지나가다가..
싸~악 정차... 아는체를 하신다..
잔거잔거님이다 ...
오전 라이딩을 끝내고 가는길에 우연치 않게 만난 잔거잔거님
이렇게 해서.. 우리의 우면산 라이딩은 묘하게 꼬이기 시작했던 것이다..
잔거잔거님의 근처 동네 야산 소개..
간단한 라이딩..
흐미..~~ 근데.. 한 10일만에 타서 그런지.. 업힐이 전혀 안되고..
버걱버걱된다.. 힘을 좀 써도.. 갈비가 욱씬거린다..
에이쒸~원의 자세교정 강의~~ 흠.. 그렇군.. 자세한.. 설명과
숙달된 조교의 시범~~
암튼.. 그렇게 해서..짧지만.. 재미있는 야산 라이딩을 끝내고..
잔거잔거님은 집으로 귀가~~ 우리는...?
우면산으로의 출발~~ 그런데.. 이게 왠일..~~
나를 포함한 희망맨님.. 에이쒸~원 임도 입구에서 헷갈리기 시작..
나는 워낙 사당쪽에서 오는 길만 아는지라..
결국.. 희망맨님의 인도로 대모산으로 일정이 바뀌었다..
오호~~ 대모산.. 의외로.. 코스가 아기자기 하고.. 재미있다..
그런데.. 계단만 빼고... -.-;;
희망맨님과 에이쒸~원은 나의 기대를 저버리고.. 그.. 낙차큰 긴~~ 계단을..
"흠..거의 평지군..." 휘리릭~~~ 우다다다... -.-;
쫘악~~ 내려들 간다... 이미 안보인다~~
허걱.. 나..나 환자인디...-.-;;
들고 내려갈려고 하는데..등산객들... 우르르 올라오면서..
"우아~~ 원래 저렇게 빨리 내려가요?"
"^^; 더 빨리 내려가는 분들도 계세요..."
"그럼.. 함 내려가 보세요...^^ 와!! 짝짝짝..화이팅..."
"허걱..그..그것이..앞에 분들은.. 저보다 훨 고수이시고..^^;저는
하드테일 어쩌고.. 앞에분들은.. 풀샥이 어쩌고....-.-;"
흠..역시나.. 말이 안통하는 아주머니들..-.-;;
나 내려갈때까지 계속 보구 계실 심산이다..
아!! 왜 이리.. 나에게 역경을 주는지.. 갈비뼈 아파 죽겠는데...
걍..숙명이려니..하고.. 이빨 꽉 깨물고.. 걍 내려간다..
(흐..쓰러지면.. 전우(^^;)가 나 업구 가겠지머.. -.-;;)
에잇.. 우다다..쿵쿵쿵.. 으헉..~~ 늑골이 아파서.. 도저히.. 끝까지
못내려 가겠다.. 잠시 멈추고 뒤를 살짝 보니..
그.. 아주머니분들.. 안보인다.. 휴~~우.. -.-;;
들고..슬슬..내려간다.. 으~~윽.. 괜찮던 늑골이 계속 욱씬거린다..
암튼.. 이렇게 저렇게..타다보니.. 또 아픈줄 모르고..탄다..
참..신기하게도 걸어서 계단오르내릴때도 그 충격에 욱씬거리는 갈비가..
그.. 비포장 도로를 다니는데 왜 아픈줄을 거의 몰랐을까...?
역시 산뽕은 몰핀과 같은 성분도 있나보다..-.-;
날이 어두워지기도 하고 라이트도 없어서 내려가는 길에 있는
해장국집에서.. 해장국과 도토리묵 한접시..~~ 푸헉...
너무 맛있다.. ^^ 원래 맛난거라면 사족을 못쓰는 영탄이..
너무맛있게 먹었다.. 산길만 아니면 막걸리 한사발과의 환상적인
궁합메뉴 자체였다..~~ 크~~
저녁을 먹으면서.. 희망맨님과 에이쒸~원.. 나.. 먹는얘기...
유부남토크.. 총각인 나는 공감대 형성.. 안되고 있었다..-.-;
희망맨님의 툭툭 던지는 한마디에.. 웃겨서.. 박장대소.. ㅋㅋ
컥.. 에구..옆구리.. (희망맨님은 나의 갈비뼈 부상 치료에
도움을 주지 않고 있다.. 자꾸 웃끼면..더 아픈데.. -.-;;;)
전혀 농담 안할거 같은분이 웃긴얘기를 하니까.. 초면에 실례인줄은
알지만.. 안웃을수가 없었다.. 푸하하 ^^
머..암튼.. 식사가 끝나고.. 나의 갈비에는 에이쒸~원의 스페샬~~서비스..
테이핑으로.. 겹겹이 씌워졌다...
집으로 오는길 한강변을 따라 서로 아쉬운 이별을 하고 다음 라이딩을
기약한후 집으로 돌아오는데 저녁 한강변 야경이.. 이렇게 좋은줄은 미처 몰랐다.
집에 돌아와서 옷 갈아입고 모임에 가는데 그때부터 늑골이 심하게
아프다. 산뽕의 진통제 효과가 다 됐나보다.
오늘 아침에는 우와~~~ 숨도 제대로 못쉴정도로 아프다..
담주에도 또 타야 하는데.. 쩝.. 테이핑을 했으니.. 빠른 차도가
있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후기는 여기서.. ~~ 끝~~
=================================================================
역시나 제 부상의 원인은 어설픈 자세와 과도한 웨이백이 문제더군요..
한동안은 자세 교정과 체력증진을 위주로 라이딩을 해야 할듯 싶습니다.
에이쒸~원 쫒아 다니면서 잔차기술이랑 테이핑이랑 한 일년배우면..
초보는 면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닌가? -.-;; 이년은 타야하나? 쩝
암튼.. 옆구리아파서 타이핑도 힘들지만 간만에 라이딩을 해서 그런지
몸은 상쾌하군요... 모두들..즐라 하시고 부상,감기 조심하세요~~
P.S 희망맨님.. 못탄타고 하시고.. 그렇게 잘타시면..반칙입니다..-.-;
종욱아~~ 테이프..땡큐~~ 근데.. 니 자전거.. 정말 무겁더라..-.-;
나 니 자전거 들어보구 현재 풀샥에 대한 꿈을 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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